제 선작을 기준으로 추천 조금하겠습니다. ^^;
1. 하오주님의 "운장생전"
천하제일 양할아버지와의 인연으로 무공을 익혀 강호에 협과 의를 행하며
악의 무리를 소탕한다 ! 거기에 강호가인들과의 사랑도 첨가~^ㅁ^
구무협과 신무협이 섞인 듯한 느낌입니다. 약간 글의 진행이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하오주님께서 독자들의 의견을 잘 들어주시는 편이라 점점 나아져 끝엔 멋진소설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댓글도 하나하나 답변해주시고 매일 연참하는 열성적인 분이시라 전 작가님이
좋아져서 그런지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2. 추몽인님의 "운수대통"
군자문과 숙녀문의 합병?으로 탄생한 원앙연의문...
사부, 사모께서 명하신 사문의 중요한 임무?를 위해 강호로 나간 일도!!
강호절세미인들과의 썸씽! 나아가라 호월(원기옥..) 쓸어버려 파사검(광선검)! 부웅
남자의 로망을 원하는 분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3. 춘야연님의 "천룡소"
졸지에 강호제일세력 천마성의 제자가 된 산적의 아들 육진방.
거기엔 허룡무사 맹박의 음모가 있었으니...진짜같은 가짜가 펼치는 강호이야기!
과연 육진방은 소원처럼 음모가 난무하는 강호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육진방의 인생성공기 함께 해보지 않겠습니까?
4. 광마살귀님의 "철자검"
우연한 낮귀신?과의 만남.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우리의 주인공 유성!
낮귀신의 절세심법과 뛰어난 오성은 대상인이 꿈인 유성을 점점 강호에 빠지게 하는데..열혈 연재중입니다. 그 사연이 궁금하지 않습니까?
5. 나이야몬님의 "사무린전기"
세외세력과 그들을 조정하는 암중세력으로부터 강호의 혈겁을 막아라!
기재중의 기재인 친부. 양부 사부에게서 받은 무공으로 사무린은 강호에 몸을 담게 되는데...
사무린 주변 친인들의 죽음..비극..음모..사랑..
(작가님이 넌지시 알려주시던데 비극적이라네요..쉿!)
비극적인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6. 정상수님의 "무인지로"
개인적으로 자연검로를 재미있게 보고 좋아하게 된 작가님입니다. 엄청난 스케일!
손에 땀을 쥐는 전쟁! 권력. 음모. 계략이 펼쳐지는 세계!
그 중심이 되어가는 사나이의 이야기. 여러분도 참전해 보세요.
7. 유운님의 "외유내강"
영악한 주인공을 원하십니까! 여기 '단무성'이 있습니다.
아버지와 소림과의 인연이 그를 소림장문인과 같은 항렬을 가지게 하는데..
소림에서 마군으로 통하는 단무성의 강호평정기! "난 정립문의 문주다!"
영약쳐먹은 "개", 여러 기인들과 함께 하는 강호종횡기!
같이 달려보시겠습니까~go! go!
8. 김대산님의 "금강부동신법"
아버지는 엄격한 학자의 집안! 어머니는 강호제일이 되기를 희망하는 무영문의 딸
외할아버지는 꿈을 실현하고자 순박한 고대릉을 강호로 이끄는데...
소림의 금강부동신법 하나만을 익히고 나가는 초보강호인 고대릉의 강호행!
과연 무영문의 소원은 이루어질 것인가? 고대릉은 강호에서 어떻게 변할까?
함께 지켜보죠~^^
9. 천애님의 "검의 연가"
가슴 한켠이 아련해지는 아름다운 문장과 표현.
점하나 없는 백지같은 마음의 소유자. 공산의 제자 '장평' 그의 강호행이 시작된다.
약간 느린 진행이지만 천천히 여유있게 읽어보시면 무언가의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10.그 외 다들 잘 알고 계신 고무림에서 뜨겁게 오르는 작품!!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자우님의 "검명무명"
사부, 제자의 눈물겨운 사랑?....백연님의 "이원연공"
지금 보고 읽고 있는 작품. 일월산님의 "천지종횡도" 동선님의 "어기충소"
이건 보고 추천해드릴게요.
이상입니다. 다음에 더 새로운 작품 마음에 드는 작품이 나오면 추천하겠습니다.
지금 부산 무지 덥습니다. 열대야...으....잠도 안옵니다.
부끄럽지만 지금 팬티만 입고 있는데..가만히 있어도 땀납니다. //ㅁ//;;
물수건으로 수시로 얼굴이며 몸이며 닦고 있습니다..더 짐찜하다는..으헉!
선풍기 바람이 미지근합니다...컴퓨터열이 뜨겁습니다. 헥헥...
시원한 맥주와 얼음이 동동 떠있는 콜라가 먹고 싶지만...
조금만 움직이면 땀나서 움직이기 싫습니다...(>ㅁ<);;
절세경공이 있었으면..내 말에 절대 충성하는 무공 익힌 부하가 있다면..
사러나가거나..시켜부려 먹을건데..
차가운 에어컨 바람 생각이 간절한 밤입니다....
미지근한 바람에 의존하여 글 읽다가 지쳐 잠들어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시원한 여름밤을 보내십시요...(_ _)^ 꾸벅..
[해피엔딩. 너무 비극적이지 않은. 너무 슬프지 않은. 너무 화나게 하지않는.
안타까운 인연이지만 그 끝은 좋은. 웃음이 있는. 무협소설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남자의 로망 좋아합니다...//ㅁ //;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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