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모든 이야기에서 그랫듯이 주인공이 무지막지하게 강해서
나쁜놈들 퍽퍽 날리기나 해서 지루하지 않으십까?
또 주인공 주위에 여자들이 꼬여, 일을 망친다거나 분노에 사로잡히고 배신에 복수에 하유....
왜이리 따분한지..그러나 여자가 꼬여도 재밌고 주인공이 무식하게 강해도 멋드러진 휠체가 나타나 완결가지 맺은 책이있지요
여자같지 않은 여자 ,여복이 없는 주인공은 강하기로는 둘째에 서럽고 가족관계(?? 과연 가족인지..)는 이리저리 꼬이고 꼬여서 최강의 뒷배경을 가지고 있는 남자!, 겉으로 보기에는 젊지만 알맹이는 음흉하고 치졸한 늙은이의 실체를 가지고 있는 최강의 사나이이죠
하하;; 너무 애기가 길었나요? 네. 책의 제목은 <사나운 새벽>이라고 매니아이신 독자분들은 많이들 읽어 보셨을거에요
그치만 제목에 매달리시는 편견을 가지신 분들은 아아 정말 강추입니다. 정말 말 그대로 강력추천!! 쓰여진 필체도 독특합니다, 아주 재밌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완결이 멋드러진다는 점 . 다른 소설들 보면 정말 재미있지만 왠지 마지막이 허무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나운 새벽>은 전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왠지 그 다음에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것만 같은 두근거림을 그대로 가지고 가실수있으니까요
마치 광고 판매원이 된듯한 기분이;;;
그래도 좋은 글이라 생각되서 권해드리는 겁니다
한 번 읽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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