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요즘 나날이 추천하게 되네요.
어쩔 수 없는게;;
몇일동안 하루에 한편씩 눈물을 흘리며 선작을 추가했거든요;;;
그것들을 도저히 추천 안할 수가... 냠..... ;;
오늘은 풍운만천 입니다.
여전히 저는 말 지지리도 못하는 넘이기 때문에 뭐 제대로 설명같은것도 못합니다.
재밌습니다.
퓨전? 퓨전입니다. 그런데 퓨전이라고 부를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무협소설의 틀에 환타지마법을 하는 녀석이 하나 툭 끼어들어간 것 뿐이랄까요?
그정도면 두가지의 혼합이니 퓨전이다! 라면 되지만, 사실 요즘 퓨전은 또 다른 의미로 거의 굳어버렸다고 느끼니까요.
주인공이 있고 주인공이 찝 한 여자와 그 딸이 있지요. 그리고 그 주위로 갖은 환경이 있고 그 밖을 음모가 감싸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정말 뭐랄까요... 소설을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달까요? 그... 으....... 표현하려고 하면 한마디로 필력이 넘쳐서 정말 흡인력 있게 너무 재밌게 썼다고 밖에 말 못하겠네요.
이넘의 표현력 부족... orz... 도저히 뭘 재밌다고 추천하려고 해도.. 항상 글 쓰려고 하면.. 재밌으니까 재밌는건데 재밌다는걸 뭔 다른말로 표현해? 라는 극빈한 언어능력으로... 크흑..
여튼, 저는 보통 퓨전소설은 안본달까요... 어제까지 단 한편도 없었으니.
퓨전소설 안보는 분들도 정말 받아들이기 쉬우실 거예요.
그리고 퓨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바이블이 되어줄만하다고 생각을... ;;;;;
크악 오늘도 여전히 추천글 쓰면서 스트레스만 느네요;;
으... 이 재미를 조금더 실감나게 전달할 글빨만 저에게 있어주어도... orz.. 뭔가 표현하고 싶은게 가득한데 표현할 그것을 꼭 집어낼 능력이 없어서 벙어리가 되어야 하는 이 속터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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