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라서 너무 심심하네요./... 책이라도 빌려볼까하는데...
지금까지 보셨던것중에서 이건 정말 재밌었다 하는 작품 몇개만
알려주세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삼류무사. 무협입니다. 적당히 심각하고, 적당히 가볍고, 무지하게 잼납니다. 여기서 적당히는 '알맞게' 라는 거 아시죠? 캐릭터가 무지막지하게 매력적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현재 10권인가.. 뒷 권은 감감 무소식이네요.
체포되셨습니다. 본격 수사 판타지 물이라고 해야 하나요? 역시 볼만 합니다.
위칼레인. 이야~ 이거 언제 나온 책인지 개인적으로 기억도 안납니다만 내용만큼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판타지였죠. 이영도 님의 작품을 제외하고 저의 소장 리스트의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책이죠. 구하기 좀 힘드실지도..
두령. 보셨을지도. 여성작가도 그렇게 재미있는 정통무협을 쓸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셨죠.
어쩌다 보니 조금 지난 작품들을 열거했습니다만 혹시라도 안보신게 있으시다면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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