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읽었나요.
집에서 논 지 어어~언 9개월.
명퇴라고 하기는 그렇고 그냥 몸이 안좋아 쉬는 중에
나의 벗이 된 대.여.점.
대여점 아저씨는 나를 보시면
" 어~ 왔어? 오늘 좋은 거 하나 들어왔어. 이건데..."
하십니다.
그렇게 추천을 한 글을 본 게 9개월.
그러다보니 더 이상 볼 게 없습니다.
보면 많겠지만 제 눈에 띄는 건 없다는 거죠.
아저씨도 이제 추천할 게 없는 지 옛날 책까지 찾아주십니다.
요즘 나오는 것 중에 괜찮은게 있으면 추천 좀 해주오.
장르는 가리지 않습니다.
오호~ 책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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