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왜이러죠??

요새, 책방가보면,

예를들어 [닭다리]라는 신간이 들어와서,

빌려보면, 정말 감동깊은 소설이라는것을 알게되면,

다음편이 궁금하게 되는데요,

그 후에는, 책이 안나오네요 -_-;

다른 신간들도, 2권까지 나왔으면, 다음 권은 안나오고,,ㅡㅡ

어떤책은, 거의 1년정도, 스토리 다 까먹었을때,

3권 이 나오고..- -

완결이 나온다 해도, 3~4권에서 완결되고..;

왜 그러는거죠??

[비상천]

세상이다 다 그렇죠...돈이 안되면...그걸루 끝입니다 ;;

[이야기맨]

비상천/님말에 동의합니다 책이 재밋어도..호흥이없으면 조기완결이나...작가가 안써버리는일이생겨버립니다.. 그걸읽은 소수의독자만 손해보는겁니다.. 그래서 -_-최대한 완결을 내본 작가들을찾고 완결을 선호하게됩니다.. 요즘은 인터넷연재로 처녀작쓰신분이많아서 책냇을때 안팔리면 좌절하면 나오기가힘들거든요..

[귀귀귀]

가끔, 소장할만한 소설 사면 그 후부터는 안나와서, 돈버린기억이..

[콜로서스]

대여점이 구입안하니까 문제죠 뭐

[가을흔적]

저도 많이 당했습니다

좋아하는 글이라 사서 읽는 책도 있지만..
대여점에 안 가져다 놓아서 사다 보는 책이 연중 하면
대략 압박을 느끼죠
집도 좁은데 공간만 차지하고 볼 때마다 짜증납니다

그래서 요새는 아는 책 아니면 안 삽니다
대여점에 없더라도 구입을 안 하고 안봅니다

근데.. 구입한 책들중 연중된 책은 모두 판타지 더군요

[방황하는]

그래서 요즘 완결되야만 책을사죠

->결론 책을 거의 안삽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