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하얀로냐프의 강처럼 강렬한 감동을 주는 판타지 작품이 극소수이고 나머지는 죄다 차원이동 이계깽판물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차원이동= 이계깽판물 이라는 공식이 성립된거군요.
아.. 의욕떨어집니다. 그런 글은 클릭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맞습니다. 하얀로냐프의 강처럼 강렬한 감동을 주는 판타지 작품이 극소수이고 나머지는 죄다 차원이동 이계깽판물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차원이동= 이계깽판물 이라는 공식이 성립된거군요.
아.. 의욕떨어집니다. 그런 글은 클릭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전 이제껏 즐기려고 읽는 책들에 별다른 부담감이나, 화를 낸 적은 없습니다.
이계깽판이라 하더라도, 제가 즐길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계깽판이어서 질적으로 나쁜 거다 라고 말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제가 좋은 친구분을 몇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창세기 외전 서풍의 광시곡을 상당히 잔인한 폭력게임이라고 하시며 아이에게 하지 못하게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상당히 만나면 재미있는 말들이 오갈 것 같습니다. ^^;
이계깽판이라도 좋으니, 내가 10년 후에라도 이런 걸 보면서 즐거워했던 적이 있었다. 라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 글이라면 더욱 좋을 뿐입니다.
황금박차의 영웅전설이라는 책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일본 소설이었는데, 축구하다가 이계로 넘어가 기사가 되어 공주님과 도란도란, 멋쟁이 기사들은 밤마다 호모취향. 제게도 그런 소설을 즐겼던 때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상은 누님! 아직도 누님의 노래 모두 좋아합니다! 파이팅! (응?)
무척이나뒷북이지만, 그래도 판타지를 접한지 이제 4년쯤 되는거 같은데.. 이계진입을해도 왠만하면 넘어가지만
너무나 흔한패턴,,
갑자기 강해진다던지..하는 장면이 보이면 왠만하면 관둬버립니다-ㅁ-;
분명 처음나왔을땐 신선한 소재이지만 이제는 식상해졌다랄까요.=ㅁ=);
왜 있잖습니까. 어떤 가수의 음반을 구입해서 처음에는 신나게 듣다가 나중에는 넘기고넘기고넘기고넘기고- _- 하는,, 뭐 그런종류아닐까나요..
그리고 차원이동을해도 강해지지 않고도 잘 연재하는 분들도 계시고;
프로즌님이나 홍규님등..
[이런건 경험탓이니 극복이 가능하지않을까나;;]
이계진입>그냥강해짐or그냥 변두리에서 친절한사람만나 말을 한동안 배움,,,
이런 패턴이 여지없이가면.. 솔직히 난감할...[잘못하면 돌맞겠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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