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므훗이 뭔지도 아무것도 몰라요~

아아. 이렇게 순진한 나를 가지고

왜 자꾸...

소싯적 야설좀 써봤구려~ 라고 평가하는 사람이 있을까.

물론 지금 쓰는 소설 이야기는 아님. 예전에 잠깐 썼던 글 이야기.

[12345]

무슨 말인건지..--;;

[쿠쿠리]

"제 첫 연재는 소ㄹ ㅏ's 가이드에서 시작했습니다"
- 선종자님 양심선언으로 고무판 독자에게 훈훈한 감동

- 오마이구라 뉴스 무단전제/재배포 가능 -

[묵호(墨湖)]

...뜨끔...

[묵호(墨湖)]

소라넷이라 하지 않고 소라가이드라 하는걸 보니 님도 설마...ㅡㅡ...원로?

[묵호(墨湖)]

그리고 제 입장도 있는데 좀 순화시켜 이소라 팬페이지에서 시작했습니다. 이러시는게...

[묵호(墨湖)]

물론 농담입니다. 삐질...ㅡㅡ...진짜라 믿을라.

[12345]

제목이 뭡니까!
저 거기 자주 들락 거립니다.--;
크흠흠..

[노란병아리]

진담 아녀라??

[쿠쿠리]

소라넷이 된 시점에서는 그곳에 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묵호(墨湖)]

농담이에요! ㅠㅠ...정말 농담이에요. ㅠㅠ...

그저 애독자였을 따름입니다. 철없는 고등학교시절...ㅡㅡ...

[묘선]

음.. 제목이 철없는 고등학교시절..

[흑안D]

거기 주로 다니셨을 듯.....함 찾아볼까나....+ㅁ+

[쿠쿠리]

'소ㄹ ㅏ's 가이드에서 '철없는 고등학교시절'이란 작품을 연재하였다.'

- 쿠쿠리 기자 독점 인터뷰 : 오마이구라 뉴스 무단전제/재배포 가능 -

[바람곶]

저도 야설 좋아합니다.
특히나, <여전사 메조 만들기>라는 야설 읽고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었습니다.
제가 남자라서 동물적 반응으로 감탄한 것이 아닙니다.
이런 말 하면 이상하지만, 십수년 야설 보며 즐겼던 제게 그 소설은 충격이었습니다.
19세 이하 분들은 성인식 치르면 보세요. -_-;; (보다가 부모님께 걸려서 제가 보라고 했다고 이르시면 현피하겠습니다.)

[묵호(墨湖)]

... 바실리스크...
...
덜덜덜...
근데 그만..여기까지..

[쿠쿠리]

재미있었는데...선종자님 한마디에 딱 끊겨버렸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