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기는...=ㅂ=

오늘도 별로 한 것도 없는데 하루가 훌쩍 가는군요.

마음이 잡히지 않아서 게시판의 글들을 뒤적거리며 내공을 좀 쌓았습니다.(댓글을 달았다는 소리지요뭐..)

내기는 어쩔 생각인지.. 완전 놀자~입니다.(저와 글 쓰기 내기 중인 형님이... 너는 멍석을 깔아줘도 못 쓰냐...라고 타박하시는 소리가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난장표의 반뇌형님은 2권 마감을 마치셨다고 하는군요.

조만간 책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내기는 이제부터 시작......열심히 썼어야 하는데....라고 말하면서 여전히 놉니다...아시는 분은 아시는 이야기..모르시는 분은 모르시는 이야기... 그런 겝니다.)

아무튼... 좀 많이 심심합니다.  한담에 한가하니 글도 올리고 심심해~를 노래부르면서.. 생뚱맞게 굴러다닙니다. 우우... 놀아주세요;ㅁ;

[거기줄서봅]

잠자세요/..

[ru***]

애석하게도..현재 알바중인지라.. 잘 수가 없네요....;ㅁ;

[Cenapim]

....-_-;;;

[엘로이즈]

글을쓰시는건 어떨까요;;...

[ru***]

.....뜨끔.....(그런 가슴 아픈 이야기를....)

[긴수]

조세요 -_-

[ru***]

흑... 놀아달라고 하니 다들 자라는 말씀만.;ㅁ;

[엘로이즈]

그래두 요 며칠동안의 성실연재ㅎㅎ 항상 감사드린답니다^^;
하지만 정 할일이 없으시다면...ㅎㅎㅎㅎㅎ;;;;;
에긍. 알바중이신데 한가하시다니;;;;;;; 도대체 무슨 그런 좋은 알바가 있답니까ㅡㅜ 컴터도 하고,,, 책방알바군요ㅡㅡ. 맞나요?ㅎㅎ;;;

[ru***]

에에... 글쓰기에는 퇴근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졸기에도 모자란 시간이네요...물고기방알바랍니다...(글도 새벽에 한가한 틈을 타서 쓴다지요..;) 모자란 글 관심가져 주셔서 저야 말로 감사드립니다. 더군다나 놀아주시기까지~+ㅁ+)/ 므흐흣

[엘로이즈]

ㅎㅎ 그러면 퇴근시간이 얼마 안남으신거군요.ㅎㅎ;;
가서 주무시는거 밖에는 뭐 도리가 없죠ㅎㅎ
그런데 왜 오늘 새벽에는 안써주셨나요ㅡㅡ+ㅎㅎㅎㅎ
감사할것 까지야 없지만.. 감사하신다면야 절 위해서라도 연참을!;;;;;
에긍. 압박드린건가ㅡㅜ
거듭 말씀드리지만 루드라님. 감사드린답니다 요새의 연재속도에 대해서ㅎㅎ;;;

[ru***]

....;;; ...;;; (죽여주세요...덜덜)... 와아 실시간 댓글로 압박당하니..무섭네요...부들부들...

[엘로이즈]

...압박이었군요.ㅎㅎ
죄송스럽긴 해두...헤헤헤헤; 그래두 써주시리라고 굳게 믿는답니다~
휴일은 이틀이나 남았으니^^; 알바두 다니시구 데이트도 다니시면서 천천히 어떻게좀....ㅡㅡ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할일 없으실때!! 건필부탁드려요~ㅎㅎㅎㅎㅎ;

[ru***]

흐으.. 내기도 걸려있고...파산신의 접근을 멀리 하기 위해서라도...;;; 다시.. 달리긴 해야 하는데...; (일단은 케세라세라;;;) 므흣~! 퇴근 시간입니다아. 밥먹고 들어가서 모든 분이 권하시는 데로.. 열심히 졸겠습니다아~ 심심해하는 악덕 글쟁이랑 놀아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아~(스르륵)

[엘로이즈]

ㅎ안녕히가세요~~ㅡㅡ. 저하구두 놀아주셔서 감사드려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