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달관한 신선이 아닌 어린 아이같은 순수한 청명이라는 신선도 사랑스럽지만...
무당 도사들의 순수하고 다정다감함이 무엇보다 좋은 글이랍니다.
한동안 겉모습은 정파이면서도 사파나 마교보다 더 악랄하고
사악한 무인들에 관한 글을 많이 읽었던 탓에
정말 오랜만에 보는 순수하고 정의로운 무당도사들이
너무나 반갑네요. ^^
황허자의 동생이 있다는 화산 도사들도 부디 이런 사람들이
가득한 곳이길 바랄 정도루요. 크크크~
읽어보시면 마음 가득히 훈훈하고 기분이 즐거워지는
그런 기분을 만끽하실 것 같아요.
박력이 가득한 통쾌함과는 또다른 쾌감을 느끼실 수 있을지도 모르구요.^^
못보신들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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