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가 저조하긴 하지만 먼치킨류가 아닌 정통 판타지류를 즐기
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비록 진행이 조금 느리고 일부 설정이 조금 무리한 경향(예를 들어
기사가 왕자에게 다른 사람 앞에서 막말을 해대는 것)이 눈에
거슬리기는 하지만(작가님 죄송)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살아 숨쉬고 내용 전개상의 짜임새가
돋보이는 수작입니다.
다양한 부족을 배경으로 한 이복형제간의 애정과 갈등(아직
나타나진 않았지만)이 주제인 것 같은데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 같으면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분량도 많이 누적되어 있고
연참대전에 참가하여 꾸준히 올리시는 것 같으니 읽을만 할
겁니다.
사실 추천 잘 안하는데 워낙 관심을 많이 못 받는 것 같아 작가님
응원 겸해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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