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능도 끝났겠다 맘껏 게임도 하고 소설도 보고 있는 俠客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갑자기 소설이 땡겨서 책도 빌려보고 이제 고무판에 들어와 선작들을 다봤는데...... 뭔가 부족한 이기분.....
저의 이 2%부족한 기분을 채워주실 고수 분들의 추천을 부탁드려요.
흠... 제가 원하는 소설은요. 일단 퓨전은 패스! 요즘 퓨전은 별로 땡기지가 않네요.
순수한 무협, 판타지로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판타지는 영지 발전물로요. 한 국가의 대륙 통일기든지 혹은 한 인물의 건국기라든지 이런 류로요. ㅎ
그리고 마법과 검이 적절히 섞인 것으로요. 요즘 판타지에서는 마법을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거의 보조급으로 전락한 마법....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부분-있으면 더 좋지만- 너무 뻔한 마법만 쓰는 것보단 독창적인 마법을 쓰는거면 금상첨화!)
무협은 그냥.... 마땅히 가리는 건 없어요 ㅎㅎ 하지만 너무 뻔한 내용이라면 식상하겠죠. ㅎ 하지만 그것도 작가님의 필력으로 카바가 된다면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추천부탁드려요~ 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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