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님의 우화등선
-> 그냥 설명이 필요없습니다...선계로 올라갔다 원시천존이 기둘렸다오라고 해서 지상에 남은 신선이야기..그야말로 가슴이 따뜻한 이야기입니다..현재 신선님은 농사 짓는 중...
섬마을김씨님의 SL여동생
-> 작가님이 등장인물로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일설에 의하면 김새식이라는..) 포스만땅의 초극강 근친변태로리누님하렘물(아직 로리와누님은 보류 중..ㅋ)로 강철의 누이들 이후로 하렘물을 찾아해매던 용인의 이모씨가 학교 교무실에서 읽고나서 광분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작가님이 고3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한동안 여러가지를 생각을 했다는..-__-)
죠니라이덴님의 왕립우주군
-> 대작 SF물..개인적으로 은하영웅전설보다 훨씬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가니메데게이트 이후로 국내 SF물에 목말라 하던 저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았던 작품(솔직히 크라우프는 읽을 엄두가 안나요..)으로 국가 공인 규모의 해적함대가 함대장이 주인공...요즘은 완전 개닭살염장모드에 있습니다만.(사실 부러버..OTL)..그래도 다음편이 너무 기다려지는 작품입니다.
자우님의 검명무명
-> 먼치킨 쓰려면 이정도는 되어야지...하는 생각이 절로 들며 고개를 숙연하게 하는 작품으로...주인공이 초반에 죽을 고비 넘긴담에 어마무지슈퍼울트라 극강모드라..아직 적수가 없습니다..보통 그러면 내용이 좀 지루해지는데 반해, 이 작품은 작품내의 사건과 갈등을 잘 이끌어서 주인공의 극강함이 식상함으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강력 추천!
프로즌님의 일곱번째기사
-> 최근들어 점점 스토리의 비밀에 접근해가 용인 사는 이모씨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는 그 문제의 작품...차라리 연중하고 책으로 빨리 출판해버렷!! 하고 작가님께 폭탄메일을 보낼까 심각히 고려중이라는..-_-;;;; 기본적으로 짜임새탄탄하고 가볍지 않은 글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필수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위의 다섯 작품은 추천할 필요도 없는..고무판 독자님들의 애독작이지만..그냥 제 스스로의 선작의 의미를 정리한다는 차원에서 추천글을 써봤습니다..^^ 혹시라도 안보신 분이 있다면 꼭 보시길...아..그런데 우화등선/SL여동생 빼면 출판작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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