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 쓰는 글 때문에 오늘 하루종일 중세 선박을 연구했습니다. 뭐 어찌어찌해서 설정한 배의 규모가 다음과 같지요.
전장 50미터, 만재배수량 250톤, 승무원 350명.
중세에서 이정도면 거의 기절할 급입니다. 이거 너무 큰가 하고 심각하게 고민하면서 요즘 배를 검색해보니.......
항공모함
전장 324미터, 만재배수량 80,000톤, 승무원 5,200명
-┏ 길을 잃겠구나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요즘 새로 쓰는 글 때문에 오늘 하루종일 중세 선박을 연구했습니다. 뭐 어찌어찌해서 설정한 배의 규모가 다음과 같지요.
전장 50미터, 만재배수량 250톤, 승무원 350명.
중세에서 이정도면 거의 기절할 급입니다. 이거 너무 큰가 하고 심각하게 고민하면서 요즘 배를 검색해보니.......
항공모함
전장 324미터, 만재배수량 80,000톤, 승무원 5,200명
-┏ 길을 잃겠구나
1627년 건조된 스웨덴의 함선 바사 호는 총 길이 69m에 11.7m의 폭을 가진 함선으로 흘수는 약 5m, 였으며 배수량 은 약 1200톤이었습니다. 또한 450명의 승무원이 탑승 가능했다고 합니다.
이건 근대로 넘어가는 시점의 함선이지만..
넬슨 제독의 빅토리 호는 3,500톤 급의 함선으로, 용골 226피트, 선폭 51피트입니다. 36개의 돛이 달려 있었으며, 100문 이상의 함포를 탑재하고 있었습니다.
- 참고로 위에 나열한 전함은 그 시대 최고의 전함으로, 보통의 탐험선은 산타마리아 호나 이글 호 등의 소형, 혹은 중형 함선이었으며, 배수량은 약 80~300톤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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