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을 읽다가 문득 생긴 의문..
검에 기를 덧씌워서 검기나 검강을 만들면 위력이 수십배는 더 강해지는데 만약에 K-2나 AK-47과 같은 소총의 탄환에 강기등을 덧씌우면 어떻게 될까.....
궁귀검신의 이기어시처럼 총알이 막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려나...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무협소설을 읽다가 문득 생긴 의문..
검에 기를 덧씌워서 검기나 검강을 만들면 위력이 수십배는 더 강해지는데 만약에 K-2나 AK-47과 같은 소총의 탄환에 강기등을 덧씌우면 어떻게 될까.....
궁귀검신의 이기어시처럼 총알이 막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려나...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
단순히 낙엽에 기를 넣어 날리기(한자로 뭐였더라?...)도 어려운 판에..
마하1~3의 속도로 날라가는 탄환에 기를 넣을려면.... 대체 어느정도의 고수일련지...
기를 넣어서 강화할 정도면 충분히 기로써 일일이 막을수도 있을테니..
총알비가 쏟아지는 곳에서 여유자적 노닐수 있을정도의 고수일겁니다.
총알의 장점은 사용자의 힘이 아닌 자체의 화약등의 힘으로 움직인다는것이겠죠.. 그러니. 애초에 이기어탄(?)의 전 단계인 탄신합일(?)자체가 이르기 불가할것이라고 보네요.. 된다고 하더라도 오히러 화약의 힘이 방해가 될것 같고.. 그러면 차라리 암기쪽이 훨씬 나을것이라고 봅니다.
일단 저의 이견은 그게 가능할 정도의 고수이면 차라리 칼이나 암기(하다못해 물방울이라도)등을 쓰는게 나을것이다.. 겁니다.
ps. 기가 물질에 충전(?)되면 반물질화 시켜서 접촉즉시 폭팔하는 성질이다... 라는 설정(간간히 나오죠...)이라면..... 의가 가면 기가 따른다의 역인 의가 떠라면 기도 떠난다. 라는 말에 위배되므로.. 이건 기라기 보다는 주술쪽이라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총알은 앞이 뾰족한 모양을 하고 있어 무게중심이 뒤에 있습니다. 그냥 날리면 무게중심으로 인해 총알이 뒤집어서 날아갑니다. 그걸 막고자 강선을 만들어서 총알을 회전시켜 뒤집어지지 않도록 만든겁니다.
사람몸속에 총알이 박히면 인체와 발생한 마찰로 인해서 총알의 회전력이 급속하게 줄어들어 내부에서 총알이 뒤집어 집니다. 그래서 뒤집어지면서 찢어 발기는 효과를 발생해 살살력을 더욱 높힌겁니다.
...지식인에서 본 내용인데...
현실적으로 본다면 총알에 들어간 과학력은 제 상상력으론 딱히 파고들 방법이 없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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