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의 공통점은 6권이 완결이라는 점입니다.
또하나의 공통점은 5권까지만 해도 6권이 완결이 될지 몰랐다는 겁니다.
여견자 5권에서 겨우 음모의 꼬리를 잡았고 6권에서 음모의 실체가 드러나나 싶더니 바로 완결이더군요.
음모의 실체를 확인하고 은밀히 힘을 모아서 음모를 타파하는 과정이 너무 짧더군요.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
또 비천 6권은 연재분량에서 조금 더 추가되었더군요.
이안이 신교교주가 되는 인생역정을 모두 볼 수 있으리라 기대했건만 중간에 커트가 되었어요.
비천을 더이상 볼 수 없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괴걸 장삼과는 다른 독특한 비천이라는 캐릭이 이대로 사라지다니 작가님이 원망스러워요.
제발 비천2부를 조만간 연재 재개하기를 강력히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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