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8 폼페이우스
작성
05.12.19 16:09
조회
727

대어를 잡았습니다. 월척이라고도 하지요.

이거 제대로 펄떡펄떡 거리는데요 ?

같이 나눠 드시지 않으시렵니까 ?

회쳐 먹어도 좋고. 매운탕으로 먹어도 좋지요.

그러나 그 고기의 맛은 변함없이 일품이랍니다 .

" 추 일 객 " 님의 대운하.

아직 많은 양이 연재가 된건 아니지만 .

이런 싸한 감동은 얼마만이지 모르겠기에 . .

오랜만에 글 남겨봅니다. ^^

같이 나눠드시지요.

추일객님의 대운하 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2.19 16:10
    No. 1

    넹..생으로 회쳐서 먹을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2.19 16:21
    No. 2

    연담란에서 무슨 대어를 잡았나 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무플런
    작성일
    05.12.19 17:16
    No. 3

    저도 낚았다고 생각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5.12.19 17:38
    No. 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2.19 17:44
    No. 5

    재미있드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5.12.19 17:44
    No. 6

    이글 보고 방금가서 선작하고 읽고 왔습니다
    마치 호위무사를 읽었을때랑 비슷한 느낌이더군요
    아~~무지무지 기대됩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애기엄마
    작성일
    05.12.19 18:18
    No. 7

    오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애기엄마
    작성일
    05.12.19 18:48
    No. 8

    기대가 점점 ...
    재미나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콩이사랑
    작성일
    05.12.19 20:52
    No. 9

    추천 보고 읽어 봤는데 조금 이해가 안 되서요.
    주인공에게는
    헤어지고 나면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 자신을 사랑하는 군서란과
    엄마 없는 처지가 될 해연보다 가신의 율법이 더 중요한 건가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2.19 21:45
    No. 10

    오죽하면 애엄마가 말도 못하는 애기 안고 푸념을 하겠습니까??
    참 갑갑한 남정네지요 ㅋㅋㅋㅋ

    뒤로 갈수록 나아지길 기대합니다.
    애 아빠로 애를 훌륭하게 키우는걸 보면 나아지는것 같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콩이사랑
    작성일
    05.12.20 00:29
    No. 11

    오호!!
    노란병아리님의 댓글이라~~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그래도 조금 아쉽다면 아쉬운 점이,
    태어나서 그렇게 행복한 적이 없었다고 느끼는 주인공이,
    그렇게도 어렵게 얻은 행복을 율법때문에 포기한다?
    무정은 군도천이 데리고 온 가신 이십 명쯤은 삼초안에 죽일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하고, 군서란은 무정과 해연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서 스스로 군도천의 제의를 수락한다는 게 조금.....
    상당기간동안 무정을 옆에서 지켜본 여인이지만 무가 출신인 군서란이
    알지 못할까요?
    흐음~~~
    그런 상황에서 가족을 지키는 강한 주인공을 보고 싶다는 것이,
    어쩌면 저의 고정관념일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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