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림무 정연방에서 연재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무협, 그러나 특별한 무협을 선보입니다.
제 사견임을 밝혀둡니다.
이 무협은 역시 복수극입니다.
하지만 로드 액션, 그리고 사랑과 증오가 뒤섞인 추리 어드벤처 형 무협입니다.
부인을 살해한 범인을 잡기 위하여 수사 도중 단서에서 사천 당가가 나오고 거기로 간다. 그 중에서 하나의 단서가 있다.
협박장입니다.
예전 주인공을 사랑했던 한 여자의 것이었습니다.
당가로 달려간 주인공에게 사천 당가주는 자신의 동생이 행방불명되었으니 찾아달라고 하면서 주인공이 예전 만났던 일곱 명의 여자들에 대한 신상 정보를 줍니다.
여기서 당가주의 아우는 주인공의 여자와 혼약을 맺으려 했던 미남인데 그 여자가 주인공을 사랑하게 되고 혼약함.
일곱 송이의 장미란 닉네임으로 불려진 일곱 명의 미녀들···.
주인공은 오랜 생각 끝에 이 일곱 여자를 인정하고 첫 번째 여자를 만나기 위하여 그 장소로 이동합니다.
거기서 첫 번째 여인을 만났지만 살인사건에 휘말리고, 주인공과 아우들은 원래부터 수사관이었으니 수사를 해 나갑니다. 그런 던 중 첫 번째 여자가 살인범으로 몰리고··· 찾아가는 도중 처절한 혈투가 벌어지고··· 주인공은 끝까지 그녀가 주범이 아니라고··· 끝내 밝혀내는데···.
한데 그 여자는···
아무튼 이런 식의 로드 액션 추리 어드벤처 형 무협 소설입니다. 애정과 증오, 우정도 있습니다. 감동도 있습니다.
복선, 무지 많습 니다. 그러나 절대 지겹지 않고 골머리 앓을 필요가 없습니다. 너무나 재미있게 풀어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만 그렇게 생각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여러분의 많은 추천과 감상··· 댓글을 날려주시길 바랍니다~
역린무에 한 번 빠져보시지 않겠습니까?
신세대적인 추리 방식으로 풀어나갈 것입니다. 지겨운 것은 절대 사양하는 성격입니다. 이 추우가 쓰는 무협은 지겹지 않게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무(舞)시리즈 두 번째 작품입니다.
앞으로 하나의 작품이 더 있습니다. 무 시리즈 완결 작품이죠. 그 작품도 지금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고 철저하게 검증하여 올릴 것입니다. 이미 스토리 라인은 모두 끝났습니다.
철검무와 역린무 중 한 작품이 끝났을 때 올릴 예정입니다.
빠져드는 무협, 감동이 있는 무협, 작품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무협을 선보이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 모든 말은 제 사견입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역린무’ 사랑해 주십시오~!
한 겨울의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추우산장에서··· 추우 배상(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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