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블리자드.
판타지 소설을 접하신 분이라면 어디서나 한번 쯤 들어보셨을듯 한 제목입니다.
저도 처음에 클릭할때는 스타, 워크의 회사와 마법 사이에 해깔려서 뭔가 싶어서 눌러봤더니,
마법이더군요^^;;
빙계마법의 최강 중 하나로 꼽히는 바로 그, 블리자드 였습니다.
프롤로그 딱 보자마자 필이 꽂혀버렸죠;;
왜냐구요?
그 이유는 여러분들이 직접 가서 보시면 잘 아시리라 생각하고 언급하지 않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은 내용이 적어 추천하지 않다가 이제서야 분량이 여러분께서 즐기시기에 모자라지 않다고 생각하며 감히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내용 역시 제가 1인칭 시점으로 본 소설 들 중에 손에 꼽을 정돈 아니더라도,
몰입감이 상당해 무난히 읽힐만한 수준의 글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연사!!~
여러분께 이 추운 겨울, 여러분의 외로운 옆구리를 차갑게 얼려 터트려버릴(?) 블리자드.
강력히 추천하며, 힘차게 외칩니다(퍼억)!!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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