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제목도 유행이 있나 보군요.
뭔가 특이한 제목으로 히트 치면 그 뒤에 주욱 이어지는 비슷한 제목들.
예전부터 있어왔던 제목이지만 [ 무적 ] 들어가는 제목이 몇달전만 해도 검색해서 보면 하나나 두개정도의 소설만 있었습니다.
허나 지금은 검색해보면 23개의 소설이 뜨는군요.
작가도 사람인지라 유행 따라 가고 싶기는 하겠지만 23개라 뭔가 씁슬 하네요.
자신의 소설에 제목을 붙일때 뭔가 자신감 있게 자신 소설만의 제목을 붙이는게 낫지 않을까요?
p.s 제목 가지고 뭐라 뭐라 하는건 아닙니다. 오늘 갑자기 무적으로 검색해 보고 23개나 되는 소설에 놀라서 쓴 글입니다.
물론 이 안에도 유행 따라 제목을 쓴것이 아닌 작가나름의 제목을 붙이다 보니 무적이 들어간 경우도 있겠지만 23개나 되는것에는 좀 씁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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