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운권입니다.
드디어 식도락이 정규연재로 입성하였습니다.
어제 진기를 너무 과도하게 사용한 나머지 내공이 딸려 오전에 잠시 운기를 한다는 것이 아침이 되어버려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여 300여분의 선호작 동도여러분에게 미처 알려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정규연재란으로 입성을 하였으니 연참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약이나 기연을 만나 글빨에 속도가 붙는다면 폭참도 불사하겠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GO!무협에 카테고리가 아직 삭제되지 않아서 놀라실 선호작 여러분에게 미리 알림을 드리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이건 작가의 계락이다. 계시물로 음모를 꾸민다는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어쩔수없는 조치이니 많은 양해 바랍니다.
식도락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유운이라는 아이가 요리를 접하고 그것을 통해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유운보다는 그 주변의 무림인사들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성장 요리 무협 판타지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주인공 유운은 8살에 요리를 접하고 행복해지기 위해 요리를 합니다. 하지만 그의 요리를 접하는 주변사람들은 모두 그 요리를 조금이라도 더 맛보고자 무공을 연마하고 스스로를 발전시킵니다.
저의 글에는 피튀기는 살상과 대규모 전쟁은 없습니다. 그러나 미소지을 수 있는 웃음이 있습니다.
저의 글에는 주인공의 높은 무공이나 한번에 산을 쪼개는 호쾌함은 없습니다. 그러나 반짝반짝 빛나는 조연들의 유쾌한 삶이 있습니다.
그럼 저의 글을 많이 사랑해 주십시요. 그리고 글을 읽는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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