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작가가 쓴 판타지 소설입니다.
"용사"를 재미있게 봤었는데..
같은 작가가 판타지를 써서.. 망설여지더군요..
그러나 용사를 봐서 빌려봤습니다.
내용은..
윈드스톰이란
영지의 삼공자가 잠에서 께어납니다.
그런데 과거를 전혀 기억 못합니다.
알고봤더니 원인모를 병으로 1년간 혼수상태였다가 깨어난 것입니다.
자신에 대해서 주변인물에 대해서 전혀 기억을 못합니다.
이전에는 주변에서 보기에 평범하고 유약한 소년에 불과했다고 하는데..
뭔가 주인공을 중심으로 숨겨진 비밀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여러 위기 속에서 자신이 기억못하는 과거의 비밀과 음모를 파해치려고 합니다.
일단
1.소설 속에 숨겨져있는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2. 과거에 대해서 의혹을 간직한채 여러 사건을 해쳐나가는 주인공의 행보가 흥미진진합니다.
3. 중반에 새로 등장하는 기생생물에 대한 얘기도 흥미진진하고요..
4권까지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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