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을 통틀어 딱 두 개의 무협 중 하나인, 진정 무협을 읽는 기쁨을 주는 이야기 '철산전기' !
가는 곳곳 여인과 줄줄이 엮이고,
검강은 밥 먹듯이, 검기는 물먹듯이,
하나를 알면 백을 안다.
가는 곳곳 비급이 떨어지고,
금은보화가 돌멩이보다 흔하며,
꼬붕 좀 모아 놀다,
결국엔 할 짓 없어,
우로 구르고, 좌로 구른다는 식상한 스토리가 질리기 시작하신 분에게 권합니다.
'철산전기' 비록 제목은 여타 무협 같은 느낌을 풍길지 모를지언정,
내용은 가면 갈수록 흥미진진!
꼭! 한번 읽어 보세요. ^ㅡ^
작가:무글
제목: 철산전기
연재: 작가연재
등급: 4.5/5 (아직 끝을 못 보았으므로 +_+ㅋ)
ps 다른 한 작품의 제목은 '천잠비룡포' (작가:한백림) >_< 이것 또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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