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눈물은 스승의 앞에 떨어지고
스승은 소년이 눈물을 그치길 원한다.
거대한 대지 위에 발을 들어 올린 소년.
그 소년의 앞 길을 막은 거대한 암흑은
소년의 미래를 정해주겠다는 듯이
운명을 점지해주려 한다.
만물의 법칙은 어그러지고 마나는 흔들린다.
소년은 청년이 되고 그의 손에서는
역동하는 대 마법의 기류가 뿜어진다!
그에겐 법칙이란 없다,
그 자신이 법칙이니까!
" 반드시... 반드시 대마도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의 뇌리에 남도록 당당하게
외치겠습니다. "
- 나, 대마도사 엘빈 트로미안을 가르쳤던 사람은
바로 다름 아닌, 그 누구보다도 더 없이 위대한 스승
이었던 '시더스 윌튼'이었다....! -
2006년, 이제 마법은 역류하기 시작한다.
낄낄 재탕이군요.
어쨌든 이벤트에다 곧 출판하려는 글이니
올려봅니다^^ 많이보시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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