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판타지에 심취했다가 요즘은 무협을 위주로 보느라
무협이라도 추천을 해봅니다.
도편수를 썼던 박신호님의 작품이구요.
만성독약에 중독된 체 유배 비슷한 삶을 살던 주인공이
무림지보를 둘러싼 세 문파간의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그 무림지보로 인해 피신을 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그의 도움으로 해독을 하고 가르침을 받아 강해진
주인공이 다시 세상으로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아직 주인공의 과거가 밝혀지지 않아서 완전히 요약을
할 수가 없네요. 암튼 초강추고요. 요즘 볼만 한 무협 못
찾으신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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