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책방에 갔습니다
'일곱번째기사'
무슨 왕궁에서 기사녀석이 소드마스터 되는 건가보네 하고 무시했었습니다 하지만 고무림에서 약간의 연재분이 있더군요 잠시 읽었죠 전 그동안 많이 보아왔던 판타지들을 이 소설로 인해 판타지는 역시 일상적이야 라던 생각을 바꾸어줬습니다 작가님의 수많은 지식이 녹아 들고 주인공이 하나하나 찾아가는 정말 제 자신의 입장에 비춰서 주인공을 생각 할 수 있었습니다.
한동안 많이들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우후죽순 보아왔던 판타지들 고등학생이 이계에 떨어졌지만
그랜드마스터 9클래스마스터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
그런 모든류의 이해할수 없는 판타지를 이 소설 하나로 만족
시켜주셨습니다. 읽으면서도 많은 공감과 그렇지 고딩이 다른세계에서 어떻게 황제까지도 될수 있지? 결국 공부만하고 사회생활도 겪지못한 고딩이 말이야
지금까지와의 다른 류의 판타지 영지 발전물 또한 아닙니다
여러분이 지금 까지 보아왔던 판타지가 시시하다면 이 판타지를 보며 다시 한번 생각에 잠겨보시기 바랍니다 작가님이 많은 지식또한 가지고 계셔서 그런지 중세시대의 작은 정보 또한 파악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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