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넷님의 글 세피로스를 추천해 볼까 합니다.
음....솔직히 세피로스는 거의 다 읽어 보셨다고 생각합니다.
세피로스는 딱히 판타지라고 국한되지 않지만 판타지 요소가 심어져 있어 추천을 합니다.
가넷님의 세피로스의 시작은 주인공 '이민후'의 자살시도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이민후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보험금으로 나온 돈으로 어머니와 힘겹게 살아가게 된다.
그런 민후가 할 수있는 유일한 일은 공부 밖에 없었어 공부라면 전국 톱이다.
그런 민후는 드디어 15번쨰 자살시도를 하기로 하여 옥상으로 향한다.
옥상에서 자살을 하려 했으나 15층이라는 높이에 쫄아 실패한다.
그런 그는 하늘을 향해 '신이 있다면 내 소원 한가지만 들어줘~!'
라고 외친다.
그러나 먹구름만 잔뜩 끼어 비만 뿌려대는 하늘은 변함이 없고 그는 '역시나'라는 생각을 하며 힘 없이 옥상 출구로 향한다.
그런 그의 뒤에서 누군가가 말했다.
"그 목숨, 내게 팔지 않을래?"
곰인형을 안고 까만 드레스를 입고 있는 백금발의 꼬마아이
그 꼬마아이 '올로와쥬' 로 인해 민후의 인생은 180˚ 바뀌며 이 글'세피로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세피로스의 명언(?) "그 목숨, 내게 팔지 않을래?" 감명(?)받았습니다.
민후는 올로와쥬가 소원을 들어준다는 말에 게임같은 강한 힘과
너 같은 여동생을 갖고 싶다 말하고 그는 여신과의 동거와 힘을 얻는다.
그는 게임상의 스킬을 현세에서 쓸 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올로와쥬에게 이 사건의 진실을 듣는다.
악마족 VS 여신족의 대리 전쟁 ........
민후는 게임을 하며 힘을 키우고 올로와쥬는 민후에게 삐져(?)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민후의 주의에는 미인이 들 끊는다.
예리,수진,아영,올로와쥬
그의 하렘은(하렘물? ㅡㅡ;)어디까지?
스스로 기면 부려 먹고
까불면 줘 패라....
악마족와여신족의 대리싸움...
소원을 빈 능력자들끼리의 미션.....
세.피.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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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젠 이런 꼬맹이까지 날 무시하는 거야."
"무시하는 거 아니다.그리고 꼬맹이는 더더욱 아니다. 나는 여신 올로와쥬. 진홍의 공주이자 그대의 소원을 들어줄 자."
"꼬맹아. TV만화를 너무 많이 본 거 아니야. 거기 서있다간 감기 걸려. 어서 걱정하고 있을 엄마 한테나 가봐"
"너같이 예쁜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어."
-저런 재활용도 되지 않는 저단백비계덩어리는 조각조각 썰어서 타지않는 쓰레기 봉지에 넣어버리면 딱이겠네요.
그러고선 싱긋 웃으며 우아하게 찻잔을 기울리는 루도리스
우선은 블러드핸드. 내 손이 붉은 악마의 손 처럼 변했다.
오른손에는 헬파이어. 왼속에는 아포칼립스. 그리고 융합!!!!
오색으로 영롱하게 빛나는 구슬을 도시를 삼키고자 떨어지는 운석으로 던졌다.
헬 엔드 헤븐!
"달라!아영일 떄 나는 지금의 나와는 분명히 다르다구! 만약 둘 중 하나를 택하라면 어느 쪽을 택할 거야? 날 택할거야, 아영을 택할거야?"
그 뒤로 올로와쥬는 내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본문 '세피로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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