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가: 수수림.
작품: 집법관 모중현.
싸나이 가는길이 무엇인지 싸나이들 의리가 무엇인지 믿음이 무엇인지 몸으로 보여주는 주인공과 그 무리들. 무림판 수사반장의 짠짠하게 짜여진 스토리 구성과 박진감있는 필체. 싸나이로 태어나지 않았음을 아쉬워 한적은 없었으나 이글을 읽다보면 쬐곰 심술남. 여자몸인것이.. 쯧.
2.
작가: 야르
작품: 무영마검
강한넘. 잔인한 넘. 멋진넘. 웬지 무조건 말도 안되더라도 실패라는 걸 몰랐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 넘. 깽알깽알 옆에서 떠들어도 '쓰읍~' 한마디에 웬지 깨갱하게 될거 같은 대단한 칼있쓰마를 가진 넘. 나도 저런 싸나이가 한번 쯤 되어 봤으면 싶더라.
3.
작가: 몽류담
작품: 페이론
아싸아~ 하루 회사 결국 땡깠쓔모~ --;; 한장만 읽고 나가야지.. 하다가 결국은.. 흑.. -.ㅜ..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할정도로 긴장감 파바박 들어가는 박진감있는 소설. 순진순수 얼빵해 보이는 쥔공, 그러나 내면에 잠재된 무셔분 힘과 잔인함. 고뇌하는 강한 남자!
난 이런 남자들이 좋더라~~ ^^;
평생을 남자로 살라하면 너무 잔인한 일이겠지만 (군대가야지.. 돈벌어 식구들 메겨 살려야지... 뻑하면 남자가~~ 하며 이리저리 제약 많지.. ), 한 일년만 남자놀이 해보고 싶더라..크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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