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성실연재에 작가분이 공을 많이 드린 작품인듯해서
다시 한번 권해 드립니다...
혹시 본인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돼시는분이 계시더라도
조금 참고 봐 주신다면 나름대로의 즐거움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은근함과 내면의 깊이를 간직한 강호초출........
설아은 2005-12-01 13:11:17
5분전님 추천에 무작정 달렸습니다.
댓글 달 생각도 못하고 푹 빠져 읽는 바람에, 되돌아와서 이제야 글을 답니다.
첫 글에 댓글이 없는 것은 제가 참지를 못하겠네요^^
다만, 글을 쭉 읽고 다시 댓글만 달려니 그때 그때의 감동을 살리지 못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 양지수 2005-12-01 13:25:40
어이쿠 감사합니다 ^^ 뽀뽀해 드리고 싶은데.... (쪽)
싫다 하셔도 이미 했습니다! 죽이려면 죽이십셔~
3 설아은 2005-12-01 13:39:28
댓글이 늘었길래 구경만 하러 왔다가 ㅠㅠ
이런 봉변(?)을 당하는 군요 ㅠㅠ
가끔씩 당하는 일이라 그리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__ )a
4 령(靈) 2005-12-11 06:07:29
오 오오오오옷!! 이 느낌은 요즘나온 무협소설같지 않고 전율이 흐르는 이 느낌!!
보물이닷!!
5 단군한배검 2005-12-11 10:31:27
건 필하세요^0^
6 추몽자 2005-12-11 12:55:49
뭔가 새로운 느낌??
7 양지수 2005-12-11 20:58:09
12월 11일 저녁에 씁니다 :
안녕하세요. 몰래 쓰고 있다가(?) 오늘 추천글 덕택에 새로 읽어 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지난 글들의 리플에 일일이 답신하는 것도 모양이 복잡해지기에 꼭 할 필요가 있는 것에만 하겠습니다만, 새로운 독자님들은 언제나 신기해하며 ^^; 반갑게 맞이합니다... 라는 인사 말씀은 올려 두고 싶습니다. 어서 오세요. (_ _)
소생은 신무협을 몰라서 구무협이 뭔지도 모르는 중생이오며, 솔직히 요즘 책들 별로 읽지 못했습니다. 트렌드? 모릅니다. 그저 제가 재밌게 읽어서 큰 신세를 졌다고 여기는 어떤 무협들에 대한 답장삼아 쓰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감이 팍 오는 참신한 설정이나 피철철 장엄씬, 중국대륙 풍물기행이며 무공 디립다 파기... 그딴거 없습니다. 마교 안나오고 천하제일미 안계시며 절벽 없고 동굴 없고 영물 없고 기연 없습니다. (아니, 기연은 있나?)
그러고도 뭐가 남나 싶으시겠지만 ^^; 이번에는 그 나머지 것 가지고 쓰게 되었습니다. 강호초출행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_-?) 이야기랄까요. 고집센 괴짜들과 전대 고인들, 가문의 비사와 잊혀진 원한, 고수의 자존심과 강호 떨거지들의 뚝심이 얽히게 될 것 같습니다.
취향 맞는 분들의 승선을 환영합니다. 일단은 14장 완결을 목표로 각장마다 일일연재로 달려 보겠습니다. 모았다 읽으셔도 좋고요, 혹시 따라와 주시면서 오늘 왜 이러냐, 정신차려라, 피가 모자라 등등 들볶아 주신다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상 리플을 빌려 말씀드렸습니다.
양지수 배상 (_ _)
8 반도사 2005-12-12 00:27:56 [del]
아 보물이라는 감이 팍 와 닿는대요 잘 부탁 드립니다....
9 독행지로 2005-12-12 08:17:25
자 이제 달려 봅니다.
10 보중 2005-12-13 15:57:07
기대하게 만드는군요. 흠 시작부터 댓글 써보긴 첨인데... 제가 댓글에 좀 인색한지라... 건필하세요.
11 丹 天 2005-12-13 17:25:23
7//....
추천보고 왔다가 필 꽂혔습니다.
참 잘 쓰시네요
그리고 작가님 답글보고 오랜만에 흐흐 웃었습니다.
"절벽 없고 동굴 없고..." ^^;
그럼, 올라온 것 마저 보러 이만...
12 소엽이 2005-12-14 03:58:38
^^
13 천사우 2005-12-14 10:04:24
방금전 추천보고 달려와 제 선호작으로 등록 했습니다.
건필하세요.
14 동강사랑 2005-12-14 23:04:54
기대 만땅^^* 잘보고 갑니다.
선호작으로 등록 했습니다....
15 반도사 2005-12-15 10:04:19 [del]
두분 낚시에 걸리신듯 ㅎㅎㅎ
16 델몬트11 2005-12-15 17:49:43
음~느낌이 일단 선호작 등록 ~ 건필하세요^^
17 도혀비 2005-12-17 03:59:56
느낌이 오는 작품~~~
읽기전 달고 이제 달립니다~~~
18 Urim 2005-12-17 23:16:26
올라온 선작쪽지 보고 달려왔습니다. 제가 빈혈기 있는건 어찌 아셨는지.
19 뒤집힌문 2005-12-18 16:51:28
*^.^(*
추천이 멋있어 보러 왔습니다...실제로도 맛깔나게 보이는군요...
20 날랭 2005-12-18 17:23:31
와.. 묘사가 정말로 살아있네요^^
21 파머 2005-12-23 22:44:31
처음이라 그저 감사히 읽겠습니다.
22 노란병아리 2005-12-26 12:48:48
정규연재 입성 축하드리며 새로 선작합니다
23 묘망사희 2006-01-11 13:24:51
이넘들....귀엽잖아요~
무림인 치고 저렇게 순진한 모습을 보이다니..크흐흐
24 朴恩貞 2006-01-11 13:25:24
댓글이 오히려 제 입맛에 맛는 듯.. 후후후..
따끈따끈한 추천 보고 왔어요.. ^^
25 조老大 2006-01-12 02:13:25
추천보고 왔는데 보물을 찿은듯싶군요
일단 선작찍고....자 빠져봅시다 ^^*
26 스미 2006-01-12 06:50:19
ㅇ ㅏ ㄲ ㅕ 읽 ㅇ ㅓ ㅇ ㅑ ㅈ ㅣ ^ㅡ ^ / 건필 ~~
27 武無眞人 2006-01-12 09:21:03
제목이 특이합니다 ㅎ...
28 밝은달 2006-01-12 09:40:25
1화만 보고 선작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연참대전에 좋은 성과 있으시길..
29 han1089 2006-01-12 10:30:49
오~~~ 뭔가 깊은 품격과 내공이 느껴지는 범상치 않은 시작....
30 소호강 2006-01-17 15:30:30
오랫만에 접해보는 문필을 보니 내눈에 안개수가 찰방찰방거리네여...
처음부터 문필이 하늘과 땅을 어우러서 수 놓는 무지개라...
기대됩니다.
31 아침고요 2006-01-31 00:24:34
건필 ^)^
32 뱃살이랑 2006-01-31 10:20:45
질풍이란 단어가 눈에 들어서리........
33 우중산책 2006-02-03 06:17:37
좋은 느낌...^^
34 연발이 2006-02-20 11:50:04 [del]
저도 댓글 달기엔 영... 취미가 없어서리 맨 눈팅만 하다 갑니다만,
쥔장님 댓글이 젬있어, 첨으로 승선보고 해 봅니다.^^;:
35 사인화 2006-02-20 22:47:54
읽어 보기 시작 할랍니다..
36 웅짱 2006-02-22 10:34:03
지금 시작 합니다
37 둔두 2006-02-23 00:22:55
이런 좋은 글을 읽게 해 주신데 보답이라고 답글 다는 것이나마 꼬박꼬박 하겠다고 결심합니다. 기왕 강호에 나왔으니, 초출행인 모두가 특히 작가님이 뜻한 바를 이뤄, 부디 몸 성히 끝에 이르기를 기원합니다.
38 십리 2006-02-28 09:47:15
추천받고 왔는데 느낌이 좋군요.
혀를 깨무는 장면에서 절로 미소가.. 하하
39 새벽5시 2006-03-01 14:48:05
작가님의 말씀이 참 좋습니다.^^
작품도 많이 기대됩니다.~
건필하세요.~
40 無何有之鄕 2006-03-16 02:38:26
오늘 댓글 달린거보고 웬지 재미있을꺼 같은 필이 딱 꼽히기에 왔는데 역시 예감이 틀리지 않을꺼 같네요...아..근데 체력이 딸려서 오늘 어디까지 읽을 수 있을지...그래도 달려본당..^^
41 마음하나 2006-03-17 11:46:55
거짓말이 없나 찾아가며 읽기 시작합니다 건필~
-댓글쟁이가-
42 도수부 2006-03-19 22:42:41
건필...
댓글을 무단으로 올린점 양해 바라면서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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