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일본..주인공은 재외교포소년 타쯔야입니다.
타쯔야의 한국식 이름은 동불이나...
워낙 독종이라 독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소년입니다.
그리고 어느날...
이상한 꿈을 꾸는 타쯔야
원명교체기 경상도에서 일본으로 끌려간 청년이 추안혈괴가 되고 처음으로 사랑한 여자를 위해 불행한 삶을 마치는 과정을 타쯔야가 꿈을 꾸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처음부터 공부를 하고 쓴 듯, 진중하고 적당한 무게.
그렇기에 추천을 쓰는데도 두 번을 읽고 쓰게 만든 작품입니다. 첫 번째의 느낌은 모호함속에 작가님의 필력에 감탄을 금치못하며 정신없이 봤고, 두 번째는 작가님이 깔아놓은 복선, 암시... 전체적인 내용이 이해가 가며 또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주 완성도가 높은 소설!!!
열림새님의 독불! 추천입니다!!!
다음 추천은 나태한 악마님의 거미무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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