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히 추천합니다.
역시 소재보다는 필력입니다.
뜬금없이 뭔소리인고 하면, 환생이란 소재는 꽤나 흔합니다.
천지를 먹다도 있고, 리셋라이프도 있고, 그 전에 재생도 있고.. 많죠.
하지만 하다못해 라면이라도 요리의 대가 끓이면 그 맛이 환상적이죠!!
바로 그런 것입니다!
환생한 주인공. 그리고 바꾸려는 시도.
하지만 좀 더 주인공에 집중된 묘사로, 강한 몰입과 일체감으로 우리를 강호의 세계로 빠져들게하는 뛰어난 작품이라고 감히 말할수 있겠습니다.
멋진 솜씨로 정성을 다해 쓴다는게 팍팍 느껴지는 멋진 글!!!
느껴보시길!!
귀혼, 동송하독작!
추신. 필명도 멋지네요. 겨울 소나무 아래 홀로 술잔 기울이다...
(흠. 좀 춥지 않을까 하지만.. 일단 운치는 있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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