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판타지
시점:작가분 마음대로
주인공:과거 우연히 마검을 손에 쥐게된 주인공은 수많은 용서받기
어려운 악행들을 저지른다.
하지만 어느 순간 정신을 차린 주인공은 자신의 죄의 무게를 깨닫고
죽기로 결심하는데 죽기전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대성당(신전)
에 홀로 무릎을 꿇고
죄를 고해하는데 신이 나타나 말한다. "너는 지금 이순간부터 영원히
늙지도 죽지도 않을것이다.영원히 떠돌며 너의 죄를 참회하라."
그 이후로 수백년간 마검을 쥐고 대륙을 떠돌며 여러이름으로 살게된
다. 정말 진실한 사랑을 해보기도 했다. 우정을 쌓기도 했다.하지만
사랑하는 여인이 자식이 친우가 늙어죽어도 자신은 여전히 젊은모습
그대로 사랑하는이들을 떠나보낸다.
배경:그리고 수백년후 대륙은 하나의 제국과 5개의 왕국, 하나의 공
국으로 나뉘어져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그런 표면적 평화상태
를 유지하고 있다. 제국은 이미 섞을대로 섞은 상태에서 5개의 왕국
은 각자 군사력을 강화하고 각기 혼란스러운 정세속에 외교를 통해
힘을 기르고있었고, 유일한 공국은 중립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대략적 줄거리:참회하고 또 참회하며 제발 죽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자살시도까지 안해본거없는 주인공은 약 50여년 전부터 대륙에 이름
난 신비한 던전을 다 돌아다니며 자신이 죽을 방법을 찾아다닌다.
그러다가 위기에 빠진 어린남자아이를 구하게 되는데..그 남자아이
는 바로 한 왕국(아직 이름미정)의 3왕자이다. 근데 그 남자아이는
예전에 죽은 자신의 아들과 똑같이 생겼다-_-;;.그리하여 자신의
이성과는 반대로 그 어린왕자를 뒷바라지(;;;)하며 왕위찬탈을
위한 여행을 하게 되는데...여러 동료들을 만나며 모험을 하고
자신의 저주(축복인지도ㅋ)에 대한 비밀을 서서히 알게된다.
주요등장인물
주인공:마검(레이피어 종류)을 들고 다니고 겉으론 차가운 듯 툴툴
대는 성격이지만 누구보다 정이많고 자신의 과거때문에 쓸데없는 살상을 좋아하지않는다.
처음엔 선행도하고 다니고 착하게 살려고 노력했지만
수백년에 지난 지금에 와선 막가파 인생이다. 겉으론 신을 저주하는
듯 하지만 실제 신을 목격한 몇안되는 인간이기에 누구보다도
신을 믿는다.
마검의 지배를 받았을때 익힌검술과 자신의 저주를 풀고 죽기위해
익힌 잡다한 주술이 수백년동안 쌓엿다. 강하다
어린왕자:11살.왕국의 왕자이지만 1왕자와 2왕자와는 달리 왕의 첩
이 낳은 아들이다. 어렷을때부터 설움도 많이 당했지만 밝고 서글서
글한 성격에 똑똑하다. 아버지인 왕이 살아있을때는 괜찮았으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뒤 형들을 따르는 가신들에게 숙청당할뻔
하다가 주인공에게 구원받음.(참고로 얘 엄마는 아직 살아있음)
XXX:24살의 궁수아가씨. XXXX산맥의 레인져부대장의 딸이라
산을 뛰댕기고 매복해서 활을 쏘는것의 대가. 단검도 잘던지고
부비트랩설치 및 해제의 달인. 덜렁대지만 할땐 확실히 하는성격.
히로인 1순위.
XXX:드워프족.나이 모름. 주인공과 어린왕자가 여행중에 만난동료
주인공의 검이 마검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주인공을 감시하기 위해
여행에 따라나서지만 어느순간부터 주인공의 가장믿음직한 동료가
됨.
XXX:중년마법사.음흉한 미소와 눈빛이 특기.상당히 강한 마도사
이며 가벼워 보이는 미소와 말뒤에는 세월의 경륜과 지혜,치밀함이
있다.
XXX:암살자. 나이는 정확히 모르지만 대충 총각이다. 어린왕자를
암살하러왔으나 여차저차해서 같이 댕긴다.(드래곤라자에서의
운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됨)
XXX:교황청에서 파견나온 여기사. 교황청에선 옛날 어느순간부터
종적을 감춘 마검의 행방을 쫒았는데 그 여기사에게 우연히 딱걸린
주인공..그때부터 주인공의 감시역이자 히로인 2순위?ㅋ
대충 여기까지입니다..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로 제 세계관에는 검강과 오러블레이드등 난폭하고 먼치킨적인
성향은 전혀없습니다. 물론 대륙의 10명정도의 초절정 검사들은
검기를 내뿜습니다만 한칼에 수십명이 쓰러지는건 전혀아닙니다.
약 1~2미터 정도 허공을 격하고 베는 차원이랄까?
그리고 마법사들은 엄청난 집중이 필요하기때문에 드래곤이 아닌
이상 주문발동에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이 세계관에서는
웬만한 마법사란 전투를 직접하기보다는 인첸트계열이라거나 보조
마법을 자주씁니다. 또 마법사중에 현자의 칭호를 받는사람이
거의 나오구요.
그리고 왕국과 왕국끼리 전쟁할때 나오는 전 병력이래야
양군 합쳐도 약 10만도 안나옵니다. 이 시대는 지금처럼 공장에서
병장기라거나 식량이 쭉쭉나오는게 아닙니다. 거의 모든게 수공업
인 상황에서 모 소설처럼 백만대군을 운용하는게 쉬운일이 아닐꺼고
인구도 그만큼 안될꺼같아서 그렇게 설정합니다.
이 세계관으로 소설을 써주실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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