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추천글은 다분히 개인적인 감상이므로 설혹 거슬리는 표현이있더라도 참아주시길 바랍니다. (작가분들은 상처받으시면안되요~)
환마幻魔 역삼국지
-말이 필요없습니다. 계간지라고 불리면서까지 수많은 문피아동도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판타지소설이죠(물론 공동일위가 꽤있습니다만..)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먼치킨(?) 정도랄까요 상국지에 관심이 없어도 재밌게 읽을수있는 몇안되는 삼국지 뒤엎기 작품입니다.
뇌 풍 미라쥬
-최근 하울링을 연재하고 계시는 뇌풍님의 본(本)작입니다. 약간 매니악한면이 있는것으로 널리 알려졌지요 약간(?) 특이한 이력을가지고있는 주인공의 이계체험기 입니다. 특수한 수면보조기계를 통해 이계에 왔다갔다 하는것이 특이하죠
역시나 말이필요없는 작품입니다.
판 타 즘 I.F
-뇌풍님과 함께 매니악한 소설의 양대산맥(요즘은 4대산맥정도..)을 이루는 판타즘님의 소설입니다(미라쥬는 무협, I.F는 판타지). 탄탄한 설정과 눈을 뗄수없는 SF적 전투신과 주인공의 정서묘사등으로 인해 미라쥬보다 약간더 점수를 주고 싶을 정도의 수작입니다. 아쉬운점은 지금 판타즘님은 군바리시라는거! 하지만 분량은 충분하니 아직도 못보신분이라면 일독을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폼폐이우스 남작렌
-신세대 영지물의 대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첫번째로 그 영지경영에 혹하고 두번째로 주인공의 무력에 빠져들고 세번째로 주인공의 카리스마에 녹아듭니다!! 분량이 아직 별로 없는데다가 처음에는 일일일연재하시다가 최근에는 연재가 좀 뜸해진것이 아쉽습니다.
3배빠른K 리라이트
-리셋라이프의 뒤를 잇는 과거회기물입니다. 다른작품과 비교하는것이 좋지는 않지만 읽으면서 리셋라이프를 떠올리는것은 저만이 아닐꺼라고 생각됩니다.(물론 그 재미나 장르때문이지 줄거리라던가 설정등은 전혀다릅니다.) 다만 아직 분량이 적다는거!
꿈의산책자 더소드
-오랜만에 맘에드는 판타지수작입니다. 천년을 넘게 마검으로서의 생을 살아온 주인공의 인간생활기로 일단 먼치킨깽판이아니라는것이 가장맘에드는 요인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원시원한 진행이 눈을 잡아당깁니다. '약간' 우울할적에 본다면 기분전환제로서 좋을것 같습니다.(코믹물은 아닙니다~)
가경(佳境) 알큐리아의서
-'무가'의 가주자리를 놓고 피살당한 아버지를 가슴에 묻고 진정한무가를 세우기위해(이부분은 리메전의 글을읽고 유추한거라 틀릴가능성도있습니다.) 강해지기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의 성장기를 그린글로 막 리메를 시작하셔서 분량은 적으나 그 재미는 충분히 느낄수 있는 판타지소설입니다.
쿠키쿠쿠 이안부르크의칼
-무협의 판타지화! 를 전면에 내세우는 작품으로 권력에 가족을 희생당한 이안이라는 주인공의 복수행을 그린 글입니다. 무협의판타지화란 부분을 빼놓고 봐도 상당히 재밌는 글입니다.
특히 이전의 단순한 한자를 그냥 영어로 옮긴것뿐인 식상하다못해이상하기까지한 무공명과는 달리 작가님께서 고심해서 나름 괜찮은 무공명을 만드신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
카 이 첼 희망을위한찬가
-클라우스학원전기를 쓰신 카이첼님의 후속작입니다. 마법서 이드레이브도 이분이 썼다고 하네요 현대물로 약간 철학에 관계된 얘기가 많이 나와 난색을 표하시는분들도 있지만 그것을 빼고도 충분히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전투신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나와도 충분할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만약 나온다면 공각기동대정도의 포스가 나오지않을까 생각되네요 ^^
요 도 빙마전설
-말이 필요없는 작가 요도님의 신작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젊은 작가층에서는 가장 활발히 또 양질의 글을 쓰시는 분이 아닐까 라고 생각됩니다. 북해빙궁의 소궁주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아직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의 카리스마를 충분히 느낄수 있습니다.
연 쌍 비 백병전기
-대협심을 연재하셨던 연쌍비님의 작품으로 대협심과는 상당히 당른 포스를 뿜어내는 작품입니다. (솔직히저도 대협심을 읽다 중도하차했습니다.) 사부와 정인에게 배신당하고 복수하기 위해 힘을 기르는 주인공의 얘기로 주인공의 무공습득 과정이 매우 잘 표현되어 읽는재미가 쏠쏠합니다.
가 가 맬 장미의레앙뜨
-몇일전에 찾은 매력적인 글입니다. 캐릭터의 개성이 상당히 두드러지는 글로 제가 말재주가 모자란관계로 굳이 제가 아는작품을 끌어들이자면 SKT와 비슷한 포스를 뿜어낸다고 하고싶습니다.
라 이 큐 부서진세계
-아마 모르시는 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주인공 성격에 대한 묘사란...소름이 돋을 정도이지요 단 상.당.히. 암울하기 때문에 읽으시기전에 주의하실필요가 있습니다. 주인공이 매우 불쌍합니다.
총 하늘과땅의시대
-중세와 근대의 중간정도의 유럽과 비슷한 배경을 가지는 소설로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벌써 6편가량의 단편이 연재되어있습니다. 단편단편사이의 관계성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옴니버스식이다보니 케릭터 각각의 개성이 강합니다. 많은 분량을 우너하시는분이라면 반드시한번 읽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Rafael社 파이널 프로텍션
-태러진압부대원으로써 태러진압과정에서 부상을입어 장기입원하게된상황에서 한 게임을 해킹하는 임무를 하달받고 틈을 만들기위해 게임을 플레이하라는 명령을 받은 주인공의 이야기로 밀리터리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충분히 만족하실수 있을 작품입니다. 물론 밀리터리에 관해 잘모르는분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수 있을정도로 작가분의 필력또한 좋습니다. 고등학생이라는 것이 믿을 수 없을 정도이지요 다만 고등학생특유의 시험-수능에 의한 분량제한(?)은 어쩔수 없는 아쉬움입니다.
이 가 빈 베나레스의총사
-최근 리메이크된 작품으로 말그대로 '리메이크' 다시 만든 글입니다. 정말 같은분이 쓴건가 싶을정도로요. 전의 글에서 약간 정신없었던 삼각관계라던가 이런것은 싹~자취마저찾을수 없고 주인공의 성격도 상당히 '쿨' 하게 변했습니다.
바뀐주인공은 뭐랄까...엘리트한량? 정도로 생각됩니다. 물론 그 놀라운 사격솜씨와 전투는 변하지 않았습니다만... 특히 거의 스페인쪽의항해시대를 가져다썼기 때문에 시대상황이라던가 그런것도 상당히 반영이 잘되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박 창 준 패왕진천
-현대에 무림이 살아있다면...이란 시대상황을 가정하고 쓰여진글로 주인공인 남궁진천은 직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뛰어난 재능때문에 꼬투리를 잡혀 기억을 봉인당해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던 대학생이었다가 기억을 되찾게됬었다....가 지금까지 연재된 내용입니다. 물론 이 세줄이 줄거리다! 라고 말할수는 없겠죠
아직까지는 분량이 짧아 뭐라 단언할수는 없지만 지금까지의 분량에서는 작가님의 필력이 엿보이는 느낌입니다.
다만 연재를 좀 빠르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있습니다.^^
HB워너비 21세기 질풍검
-이것 역시 현대를 배경으로하는 무협소설로서 세상이면의 거대세력들간의 암투에 휘말리는 검도소년이 그 주인공입니다. 공인검도8단에 지금의 검도는 스포츠다라며 무당파의 태극신공을 구해온 아버지 밑에서 자란 주인공. 그리고 그 주인공을 둘러싼 세상이면의 거대조직들의 음모...뭐 이런 분위기로 상당히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특히 무공을 익히는 과정이 잘 묘사되어있어서 성장물을 좋아하시는분은 잘 맞을꺼라고 생각되네요. 다만 히로인이 일본여성이라는것이 간혹 어떤 독자들에게 문제가 되는듯 싶지만...제가보기에는 글을 즐기기에 하등의 지장이 없다고 봅니다. ^^
장 익 풍진기
-한 거지소년의 성장기라 할수 있겠는데요 낙천적이고 약간 어찌보면 철없는 주인공이 세상을 겪고 시련을 헤처나가며 성장하는이야기입니다. 어찌보면 중국무협을 보는듯한 느낌도 듭니다. 우리나라의 신무협처럼 무공설명이나 그런것이 별로없고 강호행이 주를이루기때문인것 같네요.
달 강 삭의 검 바람의 제
-예, 부서진 세계와 같이 문피아에서 비쥬얼 노벨이라는 장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소설이라 할수 있는 소설입니다.(이미 게임개발중이니 두말 할 필요가 없지요) 약간 번역체어투를 보이는 것은 있습니다만 현대를 배경으로하는 마법사들의 세상과 그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헤쳐나가는 주인공의 얘기입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수작입니다.
기 신 도시전설
-청죽기,창왕기등을 완결내신 기신님의 신작으로 이것역시 현대물입니다. 고대문명의 유산-천도복숭아의 계승자 복숭아소녀(;;)와 고대무예계승자 범-악마사냥꾼 도깨비군이 겪는 도시이면의 사건들을 그리고있습니다. 아마 청죽기 창왕기등을 모두보신 분들이라면 기신님 특유의 설정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실 것입니다. 물론 새로 보는 분들이라고 해서 빠지지 않을수 없지요. 이번에 연참대전에 참가하셔서 매일매일을 즐겁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엔트리스 fate팬픽소설
-수많은 페이트 팬픽소설중에 단연코 앞으로 꼽을 수 있는 라스네님의 팬픽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팬픽중에서는 당할 것이 없고 다만 외국번역작중에서도 페이트인브리튼을 제외한다면 최고입니다. 시로-세이버 커플의 팬이시라면 반드시한번 일독을 권합니다. ^^
가루(假淚) 군신
-마검군주와 같이 연재하시는 글로 아직 초반부이지만 작가님의 필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아직 미숙한 부분은 있지만 작가님의 연령대를 고려해볼때 어디까지 성장해 갈수 있을지 매우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다만 분량이 아직적고 지금 시험기간이시라는거~
은 호 ™ 초월용병
-페이탈기어라는 제목으로 시작하셨다가 많은 분들이 SF로 착각하셔서 초월용병으로 제목을 바꾼 불운한(?) 작품입니다. 성장물로 신체에 비밀을 간직한 주인공이 용병이 되어 많은 사건을 겪으면서 신체의비밀을 풀어가는 식으로 전개될것 같습니다. 연재에서는 이제막 여행을 시작하여 첫번째 인연을 맺고 있지요. 아쉬운것은 분량도 별로 없고 연재도 그리 빠르지 않으시다는거...
소 소 낭인왕전
-억울하게 살해당한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위해 무공을 익힌 주인공의 복수기입니다. 주인공의 사부는 낭인으로 내공은 정명한것으로 전수해주었지만 초식은 삼류도법을 위주로한 실전도법으로 사부님이 돌아가자 복수를 하러나와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사조를 만나 무공을 업그래이드시키고 사문의 염원을 풀기위해 고분군투중입니다. 분량은 아직 적습니다.
열 림 새 독불
이것 역시 현대시대를 배경으로한 무협입니다. 재일교포로 어느날 최면을 통해 꾼 꿈에서 추안혈괴라는 인물의 일생을 겪고 무공을 얻게된 소년이 주인공입니다. 지금 진행된것으로 봐서는 복수행이 될것 같네요 문피아 현대무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작입니다.
분량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분량이고 일본편은 끝났기때문에 보시기에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으아 한 1/3 정도 한 것 같네요 너무 많아서 중간에 끊습니다.
나머지 2/3는 내일 올리겠습니다~
*하나 쓰는데 한 한시간정도 걸리는군요 OTL
*남은 작품들입니다.
레이시온 삼국지유신전
요 삼 초인의 길
두드리자 톱의전설
건 중 개척자강호
금 시 조 광마
강 태 훈 마도신기
刈 형산백응
괴 월 영 이계남녀
가 정 웨스턴나이트
가 정 포스토리
오 수 영 삼국영웅
목 용 단 쾌로막강
카 이 첼 서브라임
後 系 者 백기사
모자장수 카리프
ennui 이계의블리츠
mekansm 아카식 스트림
태(太) 투신무적
건형(乾瀅) 향현의 시
진 부 동 스키퍼
참 글 말코도사
슈바르츠 파스칼
물빛물고기 광륜
건설노동자 플레이어
최 대 장 천공신전
김 대 산 강산들
뇌 풍 하울링
너럭바위 순례자
차 부 범인검
카이지아 낙일유가
민 수 군 찰나의유혼
SoulBlue L.S.M.W
이 규 천상천하
가루(假淚) 마검군주
비우[悲雨] 고대산전기
신 해 영 에스트라의이방
니르바나 배틀기어
一山刀客 풍사전기
햇빛고양이 로망
류 지 혁 가면의용병왕
악 즉 참 잔혹 삼국지
찬성: 
반대: 
시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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