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시골 할머님댁에 갑니다.
사방에는 산이있고..밭이있고..논이있고..
여름에는 매미가 울고 가을에는 코스모스밭 사이를
잠자리가 날아다니며..겨울에는 산들이 새하얀 눈으로 뒤덮여
멋진풍경을 만들어내죠.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가끔 새벽에 소변이 마려워
밖을나갑니다.
벌레우는 소리가 들려올뿐 모두가 잠을 자는 한창의 새벽인데
주위가 꽤 밝아서 무심코 하늘을 바라봤을때
저 멀리에서 빛나는 수없이 많은 별들.....
그때의 경외감..신비로움..감탄..
정말 이루말할수없는 감정이 느껴지곤합니다.
우연히 문피아를 돌다가 이 소설을 보게됬습니다.
MAESTRO..마에스트로..
왠만해선 시도조차 힘든..무한한 영역의 우주를 무대로한 소설입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현재 꾸준히 연재중입니다.
정규연재란 lines 님의 마에스트로.
여러분도 저와같은 전율..환희를 느끼실거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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