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지않은 글을 읽는것은 바늘산을 오르는것과 같으나
좋은 글을 읽는 일은 너무 쉬워 대하의 흐름과 같음이라
글향기에 흠뻑 취해 즐기다 그만 이어지지 않는 이야기에
깊이 탄식하고마노라...
하아... 간만에 장소를 잊고 몰두해버리는 소설을 읽고 말았습니다.
선작에 넣은지는 오래되었지만 양이 찰때까지 묵혀두고 있었지만
문득 생각이나 읽고 말았습니다. ^^; 정말 재미있어서 깜빡
회사사무실이라는것도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사우사가 원수보다 행복해지는게 복수방법이라고 했다면
백병전기는 강함으로 자신을 증명하는 전통적인 방법의 복수겠군요.
어느쪽이 더 재미있다 말하기 힘들정도로 재미있습니다.
뭐.. 궂이 따지자면 백병전기의 연재분량이 많은만큼
백병전기의 우세승일까요?
그런데 백병전기가 10월 말부터 아직 올라오는게 없어서...
최근 연재가 활발한 사사우사가 뒤라고도 하기 힘드네요...
결론은 둘다 읽어보세요 >ㅂ< 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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