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보면 여러가지 소설이 있습니다.
글을 읽으면 엄청난 청량감에 독자들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는 소설
, 읽다보면 감겨지지 않는 눈동자에서 눈물이 나오는 그런 소설,
혹은 정말 잘 짜여진 한편의 대서사시를 적나라하게 풀어해치는 그
런 소설, 그중에서 Fantasticlife는 잘 짜여진 대서사시 같은 느낌을
주네요. 정확히 말하면 한편의 직소퍼즐을 마추는 듯한 느낌으로 소
설을 읽었습니다. 하나 하나 보면서 기억의 조각들을 마추는 느낌이
있네요. 아 이땐 이랬지... 혹은 아.. 그때 그만남이..?
이런 식으로 말이죠..
Fantasticlife 한번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But!, 제대로 읽으시길 원하신다면 한번에 다 읽으시지말고,
꾸준히 3~5편씩 읽어 보세요. 기억의 편린속에서 하나의 조각을 마추
실때마다, 아 이게 이 소설 읽는 재미 구나 하고 느껴지실거에요..^^
제 생애 문피아 3번째 추천 소설 Fantasticlife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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