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에 시작했습니다.............6시간동안 읽었습니다..(어깨가..) 현대물인데 주인공을 중심으로 각양각색의 여주인공들이 등장합니다. 댓글을 보시다보면 좋아하는 특정여주인공에대한 독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실수있습니다~(댓글보는재미도..)
처음에는 이여자 저여자와 관계맺는 남주가 좀...미웠지만(순화시켜) 가면갈수록..'음....그래...쪼금 멋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제목처럼 총한도이백만원이라는 카드를 무쟈게 쓰는 내용인줄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슬프고 안타까운 사연들도 있고 어쩌다 가끔..아주 웃긴내용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서 가장맘에드는 것(?)은 주인공의 애마입니다!!) 전체적으로 몽환적인 느낌이 나는데 어쩌면 이 이유때문에 쉬지않고 '윗글'을 눌렀는지도 모릅니다.
막대한 분량~(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초초해질것입니다)
개성넘치는 여주인공(들)
여주들이 한번의 만남으로 빠져버리는 주인공~
자건님의 Etude, 임재영님의 살인중독 과 함께 제가 가장 기다리고 기다리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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