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많은 분들이 글쓰기를 힘들어 하는 듯 보이기도 하고
또... 어찌보면 너무 많은 생각을 해야만 글을 쓸 수가 있다.
라고 부담을 느끼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놀이터입니다.
그냥 편하게 이야기 하고 떠드는 곳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추천> 건도 그렇습니다.
분명히 추천 등을 이용하려는 세력이 있다고 저는 봅니다.
그 예가 지난번 철갑마차 사건입니다만...
그런 의미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또 저와 운영진들에게 쓸데없는 짐을 지운 그 일을 지금도 원망합니다.
해서 그런 일은 언제라도 아주 단호히 처결할 겁니다.
그 당사자에게 "힘내시고 좋은 글쓰세요...."
라는 글은 그 경우에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로인한 이 후유증을 누가 책임집니까?
글을 쓰는 사람은 아주 중요한 책임을 갖습니다.
그걸 망각하는 사람은 글 쓸 자격이 부족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은 저희가 질 겁니다.
여러분들은 그저 편히 이 게시판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작가에게 하고픈 말을 여기서 하시면 댓글에서 열번 한 것보다 더 큰 힘이 됩니다.
더 큰 목소리가 되고
작가들은 그게 칭찬이면 댓글에서 몇십 번 들은 것보다 거기 한 번이 더 좋습니다.
질책도 댓글에서 아무리 들어도 그저 그려니 해도
연재한담에서 한 두번 나오면 수십 번 나온 충격으로 여러가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연재에 관해서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 이용하는 글들에 대해서는 이미 파악이 되었고
아이피나 아이디 등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글을 썼다가 지워도 복사를 미리 해둡니다.
그건 소위 뭔가를 위해서 획책을 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껄끄러운 일이겠지요.
하지만 내가 재미있어서 썼다.
그런 분에게는 그걸 복사하건 말건...또 지울 이유도 없을 겁니다.
그냥 편히 이용하셔도....
호접님이 아무 말도 안하실 겁니다.
여긴 여러분의 놀이터인 겁니다.
마음껏... 말할 수 있는.
연재에 대해서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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