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한담이나 감비란에 추천이나 감상글을 올리고는 합니다.
작가님의 이름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굳이 추천을 필요로 하지 않는 바에야 자연란이나 정규란의 작품들 중에는 꼭 추천의 글이 필요로 하는 작품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기다림에 지쳐서 스스로 포기하고 사라지는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작가연재의 경우 이미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간단하게 강추, 재미 있어요.등의 추천의 말로서도 충분 합니다.
이미 다들 한번 정도는 방문하여 감상을 하며 자신의 취향과 코드가 맞는지 정도는
알아 보았을 확율이 높습니다.
그외 조회수가 높은 작품은 이미 타사이트에서 어느정도 검증을 받아서 나름대로 독자층을 형성한 경우겠지요.
그렇지가 않은 작품들은 정말 소개나 추천이 필요 합니다.
신인 작가의 새로운 작품이 마음에 들었을때 작품의 분위기나 내용의 소개정도의 글을 써서 알려줄 독자가 필요 합니다.
추천의 글을 읽은 독자들은 자신의 취향이나 코드와 맞으면 방문 하여 감상을 하겠지요.
요즘 많은 추천이 논란이 되기는 하지만 자연란의 신규 작품은 솔직히 하루 한번의 추천의 글도 부족 하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자리 잡기까지는 주의의 도움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이후에는 잦은 추천까지는 필요 하지 않겠지요.
자신의 취향과 맞는 작품, 오래동안 보고 싶은 작품 이라면 망설임 없이 추천 할수 있는 독자들이 많아 졌으면 합니다.
작가분에게는 기운과 용기를, 다른 독자들 께는 좋은 작품을 알릴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 그것이 추천의 묘미 라고 생각 합니다.
쓰다보니 두서가 없네요.
요지는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과감하게 추천 합시다, 입니다.
사족 입니다만, 개인적으로 만나거나 알고 있는 작가분은 없습니다.
댓글과 쪽지의 글을 통해서 인사나 할뿐 입니다.
어느 글을 보니 친척, 아르바이트 등의 표현이 있길래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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