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규란의 전신이라는 글을 읽어주시던 독자 여러분들에게 사과의 말씀 부터 올립니다.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정규연재란의 전신이라는 글을 더 이상 올리기가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유는 이곳 연재한담에서 검색하시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인터넷 연재를 계속할 수 있는 여유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미 출판이 되고 있는 상태라 출판은 계약에 따라 계속할 것입니다.
이제 5권이 나왔으니 두권이 남은 셈입니다.
이곳 고무림을 통해 연재를 하지는 못하지만 책으로 좀더 좋은글로 만나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 이곳에서 여러분들을 만나뵈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곧 다시 돌아와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자연란의 철권(박투사는) 2권 분량이 완료되어 이제 조금씩 수정을 할 것입니다.
수정을 마치고 나서 수정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어느정도 수정은 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보름 정도 후면 완전히 수정된 글을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수정이되는데로 조금씩 올렸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이기도 하지만 제가 앞서 말씀 드린것처럼 인터넷에 들어올 시간이 별로 없어 수정이 완료되면 2권 불량의 수정본을 한꺼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정의 내용은 서장 부분과 초반의 글은 완전히 새로운 글이 될 것이고 후반부는
그야말로 약간의 수정을 가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지적하신 주인공 박투신의 이름을 바끌 예정이며 서장은 새로 쓸 것이고
많은 지적이 있으신 초반부 사건의 개연성 부족부분에 대한 수정이 주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지금 생각에는 약 열흘후쯤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전신의 연재 중단과 철권의 잠시동안의 연중에 대하여
깊이 사과 드립니다.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라면서 그동안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이만 물러갑니다.
노기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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