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들 많죠?
이른바 양산형이라고도 하지요.
어쩌다보니 차원이동했는데
집으로 돌아갈 길은 막막하고..
이리저리 쏘다니다보니
날 사랑해주는 여자도 만났고
못된놈들에게서 이 세계도 구해 영웅도 됐겠다..
어쩌다보니 원래의 차원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아서
히로인과 같이 집으로 돌아왔더니
몇년 지나지도 않았더라
그리고 나는 잘 먹고 잘 살았다.
이게 일반적인 양산형입니다.
제가 원하고 묻고싶은건...
그 이후의 이야기가 쓰여진 소설이 없나요?
즉 맨 마지막의 '잘 먹고 잘 살았다'를
쓴 소설을 말하는겁니다.
이계에서의 귀환 후 뒷이야기 말이죠.
이계에서 얻은 무력,능력으로 현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
예를 들자면.
'이계에다녀왔습니다.','아이리스2부(조금다른듯하지만)'
'남궁세가의소공자'
이정도면 제가 원하는것과 비슷한듯 하군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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