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프로레슬링?

프로레슬링 좋아하십니까?

일부는 그저 쇼라며 비웃고, 일부는 열광하는 스포츠, 프로레슬링.

하지만, 그렇지만, 쇼라도, 자작극이라도!!

쇼의 주인공이 '미소녀'라면 안 볼 수가 없잖습니까!

더욱이!!!

'미소녀들'이라면!!!

자, 무엇을 망설이십니까.

본격 미소녀 프로레슬링 소설 '발키리아'

출격 >.<)/

[正力]

뚜렷한 이미지가 없다는게..너무나도 안타까운..

[기리쉬]

ㅇㅇ;;

[Like빤쓰]

발키리아 재미있는데...ㅋ

[김기절]

요즘들어 승승장구하는 바퀴리아...가 아니고 발키리아
(슬라빅쨩 미안 ㅠ)

[별빛검]

아직 안 읽어봤는데 특이하군요
독특한 소재 좋아하지요
정연란에 있나요?

[겨울바른]

넹. 한 번 읽어보세요. 슬라빅님의 발키리아~

[지12]

디바 ..?
솔직히 요즘 프로레슬링 디바전은
상업성이 너무 발달해서 비키니 , 란제리 콘테스트같은것만 한다능

[미로남]

디바라는 이미지보단

여성이 주축으로된 프로레슬링이라는 개념입니다.

남자만큼 파워풀한 경기를 묘사하고 있다고 할까요?

[제로베이스]

이 글을 보고, 흥미가 가서 읽어봤는데

재미있는 작품이더군요.^^;;

[연어야]

저도 재밌게 읽고있는 작품임

여성 레스링이란게 뭔가 땡겨서 읽었는데

괜찮더라구요

[whomi]

음... 나름대로 좋은 글이 될 듯한 생각도 듭니다만..

프로레슬링에서 쓰는 기술들이 얼마나 치명적인 것인지

잘 알고 있는 저로써는 그 기술을 일반인인 주인공에게

아무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어린 여자 선수들의 사상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 몰입에 어려움을 겪게 되네요.

프로레슬링의 기술은 한가지만 제대로 걸려 들어가도

사람의 목숨이 끊어질만큼 위험한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