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연재란 - 무조 - 포달랍궁
오늘의 강력 추천작은 바로 위의 작품입니다.
북해빙궁과 혈야광무를 쓰신 무조님이 새롭게 들고 오신
작품이죠.
위 작품은 포달랍궁이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새외무림의 일좌, 포달랍궁의 이야기입니다.
현재까지의 연재분을 압축해보면
중원 태생의 "사야"가 판첸라마의 배려 아래, 포달랍궁에
입문하여 대수인, 금강반혼경 등의 무공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다만, 오리 속에 끼어든 미운백조처럼
주인공 사야는 중원 출신이라 아무래도 눈치가 보입니다.
하다못해 사부마저도 사야에게는 무공전수를 꺼릴 정도입니다.
자, 여러분이 환생을 하든, 이계로 떨어졌든, 어쨌든 여러분의 꿈을 이뤄줄 수 있을만큼 멋진 명문정파에 입문했다고 칩시다.
그런데 여러분의 출신을 핑계로
대부분의 웃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무공전수를 꺼립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비로우면서도 심술궂은 라마들이 노니는 포달랍궁에서
스스로 밥상을 차려먹을 수밖에 없는 주인공 사야.
영악한 사야의 성장을 함께 지켜보면서
작가님께 댓글 하나씩을 선물합시다.
P.S. 성장물 좋아하시면 놓치지 마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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