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인데요.
처음부분에 주인공이 남궁세가인가? 유명한 가문의 전대가주를
만납니다. 둘이 같이 생활을 했던걸로 기억이납니다.
전대가주는 젊은 나이에 높은 경지에 오른 주인공에 반해
가문에 중요한 물건(무슨 패인가?)을 줍니다. 그리고 헤어지죠.
주인공은 하산하면서 그 가문에 들려서 물건을 돌려줍니다.
가문에서는 왠 별볼일없는 놈이 그 물건을 가져오자 골치를썩죠.
여태까지 그 물건을 가져왔던 사람들은 명망있는 사람들이라
대접도 융숭했지만 왠 젊은 놈이 가져오자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죠. 그래도 전대가주와 인연이 닿아 있는것 같아 내쫓지
못하고 그러던 차에 어떤 곳에서 도움을 청하나?? 하이튼 그러다
가문에서 주인공에게 그곳에 가달라고 부탁하면서 주인공이
떠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기억하는 부분입니다. 떠나기전에 가문에
가문사람들 모두가 풀지못했던 무공인가? 그걸 펼쳐서 새기고
가는것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