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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는 인간의 더러운 육체로 만들어졌고,
공기는 그들의 거친 숨결로 채워졌으며,
태양은 그들의 맑은 영혼으로 빛난다.
그들의 갈망이 비가 되어 강을 이루고 바다를 이루니,
바다여,
생명을 잉태하여 대지에 그 발을 내딛어라.
이번에 추천드릴 작품은
박정욱님의 황야입니다.
작품의 장르를 구분하자면, 생존게임판타지 정도 될까요.
약간 치밀함, 그리고 상당한 몰입감이죠.
저에겐 딱 알맞는 소설 입니다.
정말 이런작품 보기 흔치않은데
보게되서 기쁩니다.
황야 추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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