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킬링타임용으로 분량만 푸짐한 소설들만 봤더니 이젠 눈이 다 아프네요.
정신을 좀 바로잡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생각하게 하고 또 많은 시간이 지나 생각하게 만드는 감각적인 작품을 보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비가 내리는 장면이 있다면 정말로 비 내리는 소리가 들리는 그런 작품, 어떤 음악이 흘러나온다면 그 음악소리가 들려오는 것만 같은 작품, 참신한 소재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묘사가 풍부한 작품. 들을 원합니다.
30편 이상 연재된 작품들로 추천 좀 많이 해주세요.
참고로 게임물은 추천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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