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힘든 시간이었어요. 그런 무협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한지 벌써 몇개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일단은 연재를 해보는게 좋겠다 여겨 한권 반 분량의 비축을 쓰고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이미 21개의 연재가 진행되었고 하나하나의 분량이 크게 작은건 아니라 충분히 홍보할 만한 분량이 된 것 같아 홍보해봐요.
묘하게 부끄러워서 제대로 설명하기 힘들군요;
제 글의 특징-
1. 말그대로 무협과 학원물을 섞었습니다. 어느 것 하나 비중을 줄이지 않고 '있을 법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무협의 틀을 거의 유지했습니다.
2. 주인공이 손만 휘두르면 나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답답할 정도로 약하거나 멍청하지도 않습니다.
3. 학원물 답지 않게 하렘 노선을 선호하지 않을.. 계획이긴하지만 변경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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