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만 된다면 이 한 몸 불라라 추천을 하겠습니다.
제발 월간지(or주간지)이면서 절단마공을 익히신 작가님들은
주화입마에 빠진 독자들을 두루 살펴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연참에 돌입하셨으면 하는 조그마한 소망입니다.
1. 에르체베트 - 귀족클럽
이 세상엔 나이트클럽,골프클럽 등이 있다면 글에는 귀족클럽이 있다. 무수한 월간파워로 독자의 애간장을 끊.어.놓.고 계시는 에르체베트님... 하지만 귀족클럽은 본다면 위의 클럽과는 다른 정신적 카타르시스의 홍수에서 접영을 하게 될 거라 믿으며 약간의 줄거리를 이야기 하자면, 공주님과 공자님이 falling love되는 이야기입니다(으응?)
2. 신가 - 이노베이션+
혁명or혁신.. 세상에는 여러가지 혁명,혁신등이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가 잘 아는 산업혁명도 그 중 하나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잘 알다시피 A보단 A+가 더 좋듯이 혁명도 그냥 혁명보단 +가 붙은 곱배기급의 혁명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다? 이처럼 이노베이션+는 짜장면 곱배기처럼 500원 더 주고 볼만한 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타이탄(인간탑승형 고렘)물의 진화에 여러분도 500원을 투자하여 다 같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3. 피어스 - 숲속의이방인
위의 제목만 딱 봐도 뭔가 아리따운 분들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제목에서 느껴지는 반어법적인 표현(?) 으음... 떠오르는 심상..
하핫;;; 숲속의 이방인은 제목과는 조금 달리 숲의 동반자라고 알려진 엘프들의 이야기랍니다. 엘프들이 아기자기하게 잘 사는 이야기죠.. 물론 성장,액션,판타지 이기도 합니다. 네. 물론이죠.. 이글은 다행히 출판이 되었던 글인데 작가님이 어찌어찌해서 출판사와 상의후 다시 인터넷에 올려주시는 것이라 지금 보신다면 막강한 비축분에 감탄사가 벌어 질지 모릅니다. 후후후....
사실 추천하고싶은 여러글들이 있었는데 다른 글들은 다행히 아직까진 월간지까지는 안 가서... but... 주간지로 변하거나 절단마공을 극성에 익힐 위기가 찾아오면 추천으로 연참을 각성시킬 생각입니다. 좋은 글이 혹여 주간지or월간지or절단마공10성 이상으로 변하는 것 같으시면 댓글로 그 글을 꾸짖어 주십시오. 그리고 추천으로 작가님들을 각성하게 합시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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