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몸이 찢겨져도 싸웠다. 용사다. 그런데 아저씨다.

그는 마왕과 싸웠다.  

온 몸이 갈기갈기 찢어질 지라도, 정신이 폐허가 될 지라도.  

결국 그는 이겼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외로움과 허기뿐, 과거의 영광은 땅속에나 있을까?  

소실된 영광의 광명자, 허기의 나날. 그는 다시 걷는다.  

새로운 빛을 향해서.

ps.기본적인 소개글이고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판타지이네요'ㅁ '몸이 찢겨져도 피콜로처럼 재생력이 뛰어난 용사. 좀비같아요.= ㅁ=

배고파..

아저씨 용사

[쿠울]

하하하하하 그림 센스 짱... (만든이 벌렐레님)

[Ruiner]

포;;;포탈인줄 알았....

[쿠울]

배고파가 포탈입니다.

[눈물구름]

헐... 그림의 배고파를 누른 저는 에휴...

[레미테온]

으흠. 미래서온마법사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ㅁ=추천하는김에 홍보도 같이)

[虛空亂舞]

헉.. 그림의 배고파를 클릭하고 말았다

[震吼]

저 마법사가 들고 있는 물건이 마법소녀의 마법봉이라는 걸 알아챈 건 나 뿐인 건가? 아니지? 응? 그렇지?

[Heart]

그림의 배고파가 아니라 글의 배고파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