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발전과 기술의 발전으로 말미 암아 유전자 조작이 가능해 졌고 유전자 조작 덕분에 예전엔 그저 일종의 꿈이었던 '능력'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다.
이 기술의 발전은 곧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어 버렸다.
일명 돌연변이들... 첫 돌연변이 실험에 성공하자 그들을 연구했던 연구진은 돌연변이 실험에서 실험이 성공한 '실험체'들을 다시 교배시켰다.
그리하여 돌연변이들의 개체 수는 늘어만 갔고 어느새 평범한 인간이 '돌연변이' 가 되는 사회가 되었다.
돌연변이들은 반란을 일으켜 자신들이 정부를 장악하였고 자신들을 '능력자' 로 불리우게 하였다. 그들은 점차 적으로 비(非)능력자들을 압박해 갔다.
심지어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을 연상케 하는 행위들도 그들은 서슴없이 하였다. 비 능력자들을 노예로 매매하거나 거리낌 없이 죽이고 그들에게서 사회의 기본적인 권리들을 빼앗아 갔다.
하지만 '능력자' 들 중에서 이를 보다 못한 몇몇이 단체를 만들었고 그 단체의 이름은 '프로텍션(protection)'이었다. 그들은 그들의 생각을 다른 능력자들에게 알리고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단체에 들어 오도록 설득하여 그들과 함께 비 능력자들을 보호하는 일을 하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꽤 대규모의 집단이 되었다. '프로텍션'의 일원들은 스스로를 '키퍼'라 부르며 능력에 따라 등급을 나누었다. 1등급~5등급까지......
그리고 나는 '프로텍션'의 2등급 '키퍼'이다...
-------------------------------------------------------정말 처음 써보는 글이라서 어떤 내용으로 써야 할지 고민 고민 하다가 한번 도전해 봅니다...ㅎㅎ
'글 솜씨= 경험'
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썬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글을 '써' 보고 싶었습니다.ㅎㅎ
이계의 능력자 꼭 봐주십시요~~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부탁 드려요 ㅎㅎ
Comment ' 4